1 ***  
2018-04-13 am 8:33:00
125.--.134.26 |
| 아이가 몇살인가요?
초등저학년이면 통할수도 있는데
그이상이면 역효과 날거같아요
그냥 거리 두시는게 가장 좋은거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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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4-13 am 8:36:00
115.--.232.140 |
| 저희딸 어릴 때가 생각나네요. 전 때리는 것도 가르쳤어요. 누가 때리면 너도 이렇게 때리라고.너무 답답해서...
지금은 야무지게 자기일 잘하고 똑부러집니다. 그런 과정 거치면서 단단해져요. 너무 걱정마시고 초등 고학년만되도 엄마가 개입하면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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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4-13 am 8:42:00
221.--.18.45 |
| 그 아이랑 거리를 두게 하세요.
그리고 서서히 관계 정리를 해야해요.
제 아이도 어릴적 멋모르고 같은반
어떤 아이와 친했다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거리두면서 사이멀어지고 다시 좋은친구 가려서 만나
지금은 아주 행복해해요.
성향이 맞지않으면 누구한명이 희생할수 밖에 없는
관계일 뿐 입니다.
왕따주동하면서 누구한명 마녀사냥 하는 아이들
죄 질이 엄청 나쁘고 문제아 라고 생각해요.
특히 여자아이들이 이런 문제 자주 일으키구요.
제 아이한테 벌어진 일이 아니더라도
주변에 왕따 주동, 이간질, 거짓말, 영악하게 행동하는
아이 있으면
무조건 멀리하고 가까이 하지말라 얘기해줍니다.
아이와는 매일 대화 나누며 지지해줘야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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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4-13 am 8:55:00
125.--.134.2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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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4-13 am 9:05:00
221.--.18.45 |
| 아이들 조금씩 커가면서 친구관계 잘 살펴줘야해요.
집에서 자주 대화나누다보면 감이 오거든요.
직접적으로 엄마가 나서기보단
간접적으로 도움을 주시면 좋아요.
그러면서 좋은 친구를 사귈수있도록 옆에서
조언을 많이 해주시고 일부러라도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자리도 마련해주시면 좋구요.
되도록 안맞는 친구는 멀리해서 거리두고 관계를
정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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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4-13 am 9:56:00
27.--.4.15 |
| 원글님 계신데서 소리소리 지르는 건 원글님도 같이 만만하게 봐서 그래요
그런 경우에는 한마디 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예요
되도록 어울리지 말고 근처에도 있지 않게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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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4-13 pm 12:32:00
180.--.7.227 |
| 당연하게 내 아이도 보호하고
그 아이도 보호와 교육해줘야죠.
친구한테 그러는거 아니라고
우리아이 약해보여서 그런가본대
이 아줌마도 너보다 약해보이냐고..
내 앞에서 내 아이가 당하는데
가만히 방치하는건 그 아이들에게
내 자식 너희들 맘대로 해도 된다고 인정하고 홍보하신겁니다.
엄 마 없는데서는 어찌할찌 눈에 선해요.
그냥 내아이 남의 아이 그런거 생각지 마시고,
누구 아이건 나쁜 행동을 하면 어른으로써
바로 잡아주세요. 내 눈앞에서 남의 아이가
그런꼴 당해도 전 못 봅니다. 바로 개입들어가죠
그것도 물론 초딩때나 가능한 일입니다.
더 늦기 전에 내 아이 잘 보호하세요
스마트폰으로 녹화를 해보세요.
상황을 감정없이 나중에 객관적으로 볼수도 있고
그게 증거가 될수도 있으니까요.
좋은 기회 놓쳤네요.
나중에 그 아이가 신체적 언어적 폭력을
하는 일이 있으면 학폭위 열어서
징계하겠다고 할 수 있어요
그만큼 사람을 괴롭히는건 옳지 않는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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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4-13 pm 8:16:00
115.--.185.231 |
| 헐 님이 있는대도 소리 소리 지른다구요?
미ㅊ놈. 그 자리에서 밟아주셔야죠. 엄마가 있는데 님을 뭘로 보고.
쌍으로 무시당해요. 그러지마세요. 원래 그런놈이 만만한 사람한테 더해요.
죽을 각오로 덤비는 사람한텐 찍소리 못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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