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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3 am 12:26:00
125.--.134.26 |
| 그쵸 남얘긴 쉽죠
저희아이는 어쩌다보니 성적보다 낮춰 진학하게 되었는데 어떤엄마가 그학교는 아무나 다간다고 했다며 누가 그러더라구요 그얘기듣고 많이 속상했어요
나름 학교 적응하고 열심히 수업따라가느라 애쓰는 우리아이가 들으면 기운 빠질 얘기라서요
이학교는 우리아이처럼 1등급대부터 3등급초반정도까지가 많이 포진되어있는 성적대 인걸로 아는데 그집아인
이번에 지방대랑 전문대 썼다가 떨어져서 재수하는 중이거든요
그런말 했다기에 아무나 다가는데 이번 원서 쓸땐 꼭 우리아이 학교 원서 쓰라고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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