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12 am 10:43:00
117.--.17.80 |
| | 저두 봄이 되니 그래요 ㅜㅜ 더 자고 싶은데 여섯시전에 눈이 떠져요 나이드니 초저녁부터 졸리고 일찍깨네요 그렇다고 졸려서 들어가도 바로 잠들지도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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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4-12 am 10:51:00
115.--.185.231 |
| 혼자보내는 시간 알차게 쓸 수 있는 방법 찾아보세요.
저두 잠안오거나 일찍깨는거에 별로 신경안써요. 새벽에 혼자 깨 있는게 넘 좋더라구요.
전 그 시간에 그림 그리거나 책봐요. 집중력 짱이에요...
음...다른 이야긴데... 저희 시어머님이 어제 새벽. 4시쯤 일찍 일어나셨나봐요.
울 딸 핸드폰으로 좋은 글귀 톡으로 남기셨더라구요...
얼마전부터 톡하는거 배우셔서 그런가.... 넘 감성적이라서 오히려 받는게 부담스러워요.
뭔가 심약해지신것 같고, 감정변화가 걱정되기도 하고, 일일이 맞춰주기도 부담스러워요...
뭐 이렇게 주변인에게 영향만 안주면
잠줄어드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그 시간 알차게 보낼수 있으면 더없이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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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4-12 am 11:59:00
222.--.114.188 |
| 늙으면 잠이 없어진다잖아요
잠은 많이자는데 숙면은 못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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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4-12 pm 12:24:00
223.--.152.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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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4-12 pm 2:07:00
116.--.178.235 |
| 저도 오늘 그런 생각했는데 예전보다 늦게 자는데도 아침에 일어나는게 덜 힘들어요.
늙어가는가보다 싶었네요..
새댁일땐 명절에 시어머니 새벽부터 부스럭대는거 싫고 이해안됐는데 제가 오늘 새벽에 일어나서 커피 내려먹다 애들 자는데 시끄럽겠다.. 싶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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