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11 pm 11:38:00
118.--.161.200 |
| | 맘은 이해해요~ 저도 같은 처지라.. 하지만 어쩌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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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4-12 am 12:49:00
125.--.134.26 |
| 손자가 아닌 자식들이 해야죠
하지만 저 아는집도 덜컥 산소 이장해야하는데 돈이 없다고 자식들 시집간 딸에게도 손벌리시더라구요
그건좀 아니다 싶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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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4-12 am 6:35:00
203.--.208.227 |
| 죽은사람 때문에 산사람이
스트레스 받는거
참 못할 짓입니다
도대체 왜 그러고 사는지
이해불가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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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4-12 am 6:36:00
203.--.208.227 |
| 당연히 자식이 하는거죠
능력 안되시면 하지말아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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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4-12 am 6:38:00
203.--.208.227 |
| 원글님 심정 백번이해되요
비슷한 일을 당해봐서..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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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4-12 am 8:28:00
125.--.121.46 |
| 내부모 산소문제를 왜 자식에게 부담시키나요?
부모로서 이해안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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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4-12 am 9:33:00
175.--.74.223 |
| 저희도 없는 시댁만나 겪은일입니다
묘 이장 뿐만아니라 시댁쪽 결혼 잔치등등
몽땅 저희가 내요 울 남편은 시댁 노후대책용
아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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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4-12 am 9:47:00
27.--.4.15 |
| | 우리가 시부모되면 바뀌겠죠 제발그랬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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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4-12 am 10:39:00
118.--.204.157 |
| 본인이 돈이없슴 하지 말아야지
왜 자식한테 손을 벌리는지
꼭 해야되는? 병원비도 아니구요
노인네들그러더라구요
조상한테 잘해야 복받는다고
어이없슴
서양사람들은
복없이도 저리 잘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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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4-12 am 11:52:00
1.--.184.138 |
| 정말 조상과 시부모들한테 잘해야 복받는 걸까요? 저희남편 철학이라 이말을 달고삽니다.
태어날때부터 부모에게 세뇌를 당해서.....가난한 시부모님은 요위에 말씀한맘님처럼 아들을
노후대착으로 키웠어요.
부모말이라면 한번도어긴적없고 성묘니 제사 지내는거 정말중요시 여깁니다.
단,본인부모 본인조상에게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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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8-04-12 pm 1:02:00
211.--.171.94 |
| 원글입니다
모두 제 맘 이해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송금하고 나서 잊어버리자 했는데 앞으로 또 어떤 일이 생길지 싶네요
미리 걱정 하지말고 잊고 살아야 저한테 유익이겠지요
남편이 미안해하는데 왜 아들이 며느리에게 미안해 할 일을 만드시는지..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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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pm 4:56:00
118.--.161.200 |
| | 저도 그렇지만 남편보고 힘내세요 님 마음 이해해주시니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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