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11 pm 3:01:00
124.--.108.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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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4-11 pm 3:01:00
125.--.6.5 |
| | 거의 모든 엄마들의 로망이죠. 자녀들 기숙사 학교 보내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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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4-11 pm 3:09:00
116.--.147.188 |
| 저희애 둘다 기숙학교갔는데
전업이라 시간 남아돌고
주말에 오면 잘해주려애쓰네요
집이 너무 좋다고
집밥도 너무 좋단걸 알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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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pm 4:00:00
221.--.18.45 |
| 원글인데 부럽네요.
대학이고 뭐고 부모의 고마움만이라도
아는 자식이었으면 해요.
집의 소중함도 좀 깨달았으면 좋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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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4-11 pm 3:18:00
118.--.204.157 |
| 말안듣는 자식 둔 부모의 로망이죠
근데 기숙학교 대부분
공부 잘해야 갈수 있는학교 아닌가요?
글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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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4-11 pm 4:07:00
222.--.114.18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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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4-11 pm 5:33:00
211.--.92.242 |
| 외동딸 기숙 고등학교 다닙니다
주중엔 애틋하고 주말에 보면 짠하고 그러네요
원래 사이좋은 모녀였는데,,지금은 더더 좋아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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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4-11 pm 5:35:00
223.--.222.166 |
| 딸 둘 타지 대학으로 기숙사 들어가서
한동안은 허전함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편하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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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4-11 pm 6:57:00
39.--.14.69 |
| 큰아이 기숙고등학교합격
작은아이 기숙고등학교 불합격.
큰아이는 집밤이 세상에서 젤맛있고 집이 젤좋다 이러고
작은아이는 귀중함 몰라요.
내쫓으려고 연구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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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4-11 pm 7:28:00
58.--.204.89 |
| 우린 둘째인 고딩아들이 기숙사 가 있는데
저는 다른 분들과 반대로
집에 왔다 다시 보낼 때마다 아직도 넘 짠해요
내신경쟁이 너무나도 센 학교여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 더한 것 같고요
다른 엄마들은 자주도 안 왔음 좋겠다 올때마다 싸운다 하면서
진담반 농담반으로 얘기하는데
저는 그냥 집근처 일반고 가라할 걸 그랬나~싶은 마음이
2년차인 지금까지도 그러네요
대학도 집에서 통학하기 힘든 곳으로 가게 될 확률이 크니
앞으로 집에서 온전히 지낼 시기가 다시는 오지 않겠지 하는 생각에
더 슬퍼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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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pm 7:38:00
116.--.147.188 |
| | 힘들어 하고 있다는건 그만큼 열심히 한다는 증거이기도 하겠죠.내신빡센학교에서는 대입실적도 그만큼 좋으니까 아드님도 좋은 결실맺을거예요.그래도 대학은 고등생활보다는 훨 여유롭게 지내더라고요^^ 품에서 일찍 벗어나면 아이들도 일찍 철드는것 같아서 좋은 면도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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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4-12 pm 12:49:00
180.--.7.227 |
| 333학교가 가까워 기숙사는 못 들어가네요
가끔 절실한 마음이네요. 좀 그리워하면서 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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