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10 pm 9:54:00
121.--.130.20
아니요
대충 아무거나 입어요
누구한테 보여줄끼라고 이쁜거 찿나요 ㅋ
답글
2  ***
2018-04-10 pm 9:59:00
58.--.204.89
아래는 팍팍 삶아도 되는 면으로 된 거 입다 보니
세트는 입어본 지가 언제인지..
목욕도 대중탕 안다니고 집에서 하니까 잠시라도 남눈에 보여줄 일도 없고요
답글
3  ***
2018-04-10 pm 10:19:00
125.--.134.26
친구는 세트 맞춰 입는다던데
전 세트맞춰 입어본적이 없네요
요즘 집에선 브라는 벗어놓고 헐렁한 티셔츠 입고 있으니 더더욱 세트 맞춰 못입어요
답글
4  ***
2018-04-10 pm 10:34:00
125.--.121.46
전 세트요
옷을 좋아하기도 하고
전 팬티나 실내복도 많이 자주 사고 바끄네요
보여줄게 있는게 아니라
제 기분이 좋아집니다 ^^
답글
  ***
2018-04-10 pm 11:32:00
182.--.241.121
미투..
제기분이 좋아져요.
아침에 애들 학교 보내고 남편 출근 시키고..
커피에 간단히 먹고 치우고 화장하고 편한 실내 원피스 입고 뭐든 하면 기분이 좋아요.
심심하면 기본화장에 연장속눈썹도 붙여보고 렌즈도 껴보고..
그러고 마트도 가고 택배도 받고..
울집은 주차전쟁이라 남편 퇴근시간전에 주차자리 확보도 해주고 ㅎㅎㅎ. .
남들이 보기엔 집에서 노는년이 맨날 화장 뽀얗게 하고 돌아댕긴다고 욕한다던데...
전 ..걍 생긴대로 이러고 사는걸로 ㅎㅎㅎ
  ***
2018-04-11 am 10:21:00
27.--.4.15
댓글님 욕한다는 사람들 진짜 할일 없나보네요
전 댓글님 같은 분 보면 부지런하다는 생각에 부럽던데
5  ***
2018-04-11 am 12:08:00
180.--.157.139
늘 그렇게 입어서 요~^^
답글
6  ***
2018-04-11 am 12:45:00
175.--.74.223
저는 습관이 안되서 못입고 딸아이는 셋트로
해줬는데 셋트는 순면 으로 고르기가 힘들어요
면 아니라 그게 좀 걱정이고요
답글
7  ***
2018-04-11 am 1:19:00
125.--.40.221
미쓰때 맞춰 입는것도 정성이 필요하드만
아줌마들 주책이셔용~~
몸매자신잇으심 그냥 덤비셔요~
세트가 문제가 아니라
망사컨셉 그런거 아닌가요
그냥 불끄고 하셈~
답글
  ***
2018-04-11 am 10:20:00
27.--.4.15
헐~
  ***
2018-04-13 pm 6:38:00
125.--.121.46
먼소리예요 !!
8  ***
2018-04-11 am 6:26:00
117.--.10.38
한번씩 기분 좋은 날은 거울앞에서 이너웨어 코디도 해 보고
거울에 비친 제 모습에 스스로 뻑 ㅎ 도 가 보고(죄송)
어.. 아직은 괜찮네.. 결혼 전처럼 날씬하고 마르진 않았지만 가슴은 볼륨 생겨 더 이뿌네^^ 하면서요.
그런날은 외츨할 때 패션도 더 잘 받는 듯 업 되죠.

대부분 날은 그런거 신경이나 쓰나요..

답글
9  ***
2018-04-11 am 9:06:00
124.--.131.248
겉옷도 코디하는 안목이 떨어졌는데 속옷까지~~^^
답글
10  ***
2018-04-11 pm 8:14:00
222.--.185.43
저는 면팬티 아니면 간지러워서 못입어요
홈쇼핑세트사도 팬티는 남줌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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