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10 am 8:42:00
125.--.6.5
저도 싫어요. 완전.
벌써부터 어버이날이 검색어 1등 뜨는 것도 짜증나고요.
답글
2  ***
2018-04-10 am 8:51:00
1.--.169.6
전 양가가 다 멀어요. 그것도 반대방향이라 어버이날은 양가 다 안갔었어요.
시가는 어버이날 3주전에 제사가 있어요. 평일이라 남편 휴가내서 다녀옵니다. 애들 저학년땐 결석하고 같이 다녔는데 이제 저랑 애들은 안가요.
공휴일 정해서 어린이날이랑 연결해서 연휴 만들어놓음 남편이 가자고하지 가만 있을리 없어요. 아 싫어요.
답글
3  ***
2018-04-10 am 9:14:00
110.--.153.29
어버인날 휴일지정 안해도 미리미리 식사하고 용돈 드리는데 굳이 .....
무슨날 ,기념일등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의도는 좋으나 그런 날들이 다 부담감만 가중시켜서 더 힘들어요
벌써 5월이 오는게 싫어요 ㅠ
내가 늙어 어버이날 없어도 상관없으니 뭔가 벌리지 마세요 제발 ~~~
답글
4  ***
2018-04-10 am 9:24:00
1.--.174.64
싫어요.
생신도 어버이날 2주전이라 온가족 식사하고
용돈드리고
어버이날쯤 다녀오고 외식하고 용돈 드리는거도
부담인데 싫으네요.
친정부모님 돌아가셨고 젊은 시부모님 계시고
형님네는 애들도 컸고 성향도 비슷해 괜찮은데
시누네 시동생네 고만 고만한 애들 어리고 정신없고
애들 방치에 새벽까지 술어 생각만해도 싫으네요.
친구넨 양가 어른 안계시니 공휴일 지정되면 해외여행
갈거라더라구요.
답글
5  ***
2018-04-10 am 9:36:00
223.--.180.109
효도를 강요하는
공휴일 정말 싫습니다
답글
6  ***
2018-04-10 am 9:41:00
125.--.46.46
저도 올해 공휴일 연휴라 쉬어서 좋지만,
효도 강요하는것 같아 싫어요..
시부모님 다 돌아가셨고,친정 부모님이랑은 사이 좋지만요.
왜 쓸데없는 공약을 했는지...
5월에 어버이날 공휴일이 뭐 필요합니까?
공휴일 지정 되면 해외나가는 사람만 많아지지..
답글
  ***
2018-04-10 am 9:48:00
125.--.6.5
해외 나가는 팔자 좋은 사람들 위한 공약이네요.
어버이날 내가 늙어도 챙김 받고 싶지 않은데
해 준 것도 없으면서
어버이날 꼭 챙겨 잡수려는 시부모 생각하면
학이 떼지네요.
7  ***
2018-04-10 am 9:51:00
1.--.169.6
북적이는거 생신 제사 명절로도 충분하구만 어느 한집 또 가자고 연락오면 안간다 할수도 없고 굳이 공휴일을 왜 만드는지
답글
8  ***
2018-04-10 am 10:08:00
125.--.46.46
어버이날 공휴일은 또 하나의 명절.
이혼만 늘어나겠네..
누구의 머리에서 나온 공휴일 지정인지..
어버이날 공휴일 반대..청원 들어가야 할듯요
답글
9  ***
2018-04-10 am 10:26:00
116.--.6.106
무슨 어버이날이 공휴일이래.
그냥 공휴일은 쉬어서 좋지만, 왠 ~
어린이날 공휴일이니 어버이날도 그러자는겨?
하이고~
답글
10  ***
2018-04-10 am 10:36:00
125.--.121.46
아이고
어제 신랑 공휴일이라 얘기하더니
어차피 애들 공부헐테고
아무 의미없다 ~~
돈도없고 삶은 팍팍헌데 먼 공휴일 지정
짜증 만땅이네요
답글
11  ***
2018-04-10 am 10:59:00
175.--.22.148
직장 안가는것만으로도 감사.
답글
12  ***
2018-04-10 pm 12:15:00
121.--.130.20
다들 싫으신 분들만 불평불만 하시네요
저처럼 양가 스트레스 없는 사람들
해도 안해도 좋다는 분들은 조용~~
답글
  ***
2018-04-10 pm 12:54:00
202.--.218.38
양가 스트레스 없음 당연 조용하겠죠
13  ***
2018-04-10 pm 1:45:00
125.--.134.26
싫어요
어차피 챙길텐데 굳이 휴일까지 지정하면 그날 또 가만있기도 뭐하고 친정이냐 시댁이냐 갈등하겠죠
누구머리에서 나온 발상인지 어버이날은 까만날 이길
답글
14  ***
2018-04-10 pm 1:48:00
112.--.146.168
시댁에 대한 압박감만 없다면, 공휴일을 굳이 반대하고 싶지는 않지만,
전 개인적으로 안해도 되는 행정을, 쓸데없는 짓한다 싶어요

쉬는 날이 없어서 부모를 안 찾아뵙는 게 아니고,
만나봐야 좋은 게 하나도 없고, 스트레스만 받으니 안 찾아가고 싶은 거죠.

공휴일 지정 안해도 알아서들 안부전화 드리고, 용돈 드리고 가볍게 지나가면 될 것을,
공연히 긁어 부스럼 일으키는 짓을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5월은 안 그래도 쉬는 날이 많은데,
뭣하려 또 국정 공휴일을 만드는지 이해도 안 가구요.

이왕 하는거 어버이날만 기념하지 말고,
며느리날, 부부의 날, 사위의 날, 딸의 날, 아들의 날...
끝도 없이 지정해서 아예 1년 내내 공휴일로 해버리지..
어버이날이 꼭 '시월드 지*하는 날'로 들려, 징글징글 하게 느껴지네요.
답글
  ***
2018-04-10 pm 2:42:00
1.--.169.6
그니까요.. 억지로든 뭐든 갈 사람들은 주말이든 알아서 갈텐데 굳이 이렇게 지정할건 뭔지.. 나라에서 효도 강요하네요. 집마다 더 시끄러워질것 같아요
  ***
2018-04-10 pm 5:42:00
125.--.134.26
맞아요
효도는 알아서 할텐데 공휴일로 지정해버리면 여유없어 못챙기는 자식 면목없고 부모도 서운함이 배가 될테고 가정에 불란만 만드는꼴일거같아요
  ***
2018-04-10 pm 8:57:00
110.--.153.29
제말이 그말 ~~
아내의날 남편의날 시댁의날 친정의날 ..
어버이날이 시댁위주만 아니여도 싫지는 않을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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