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09 pm 12:28:00
203.--.208.111 |
| 저도 책을 좋아해요
노안이 와서 오래는 못보지만
항상 곁에 두고 자주봐요
산책할 때는 음악들으면서
기분 다운될 때는 영화를 봐요
혼자서 즐길 수 있는거라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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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4-09 pm 1:32:00
117.--.22.32 |
| 나이들어 그런가 예전처럼 책이 잘 안읽혀지네요.
영화가 나은것 갇아서 보긴 해도 책이 더 나은듯요. 일본책 나미야잡화점의 기적있잖아요
그거 책 읽고 영화 봤는데 영화는 책의 감동
십분의 일도 아닌컷 같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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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4-09 pm 3:17:00
211.--.92.242 |
| 전 좋아하는 음악 -가요 팝 샹송 안가림- 몇번씩 반복해 듣다가
귀에 익으면 가사 찾아 따라 부르고
노래방 가서 열창 -혼자도 잘가요
쓰고보니 노래 부르는 걸 젤 좋아하는 듯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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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4-09 pm 3:58:00
125.--.121.46 |
| 저는 책사기를 좋아하네요
한권을 끝까지 읽은적이?? 진짜 별루없지만^^
그래도 책값은 아끼지않고 사는편이에요
특히 인문학 인간심리 같은거...랑
만화책(신과 함께, 강백호 농구만화 같은것 사요 소장하고싶은거)
노안과 함께 끈기도없고 책만 보면 잠이솔솔 옵니다 ㅠ
음악도 좋아하는데
가사 외우고 싶을때는 꽂혀서 듣고
보통 청소할적에요 문열고 크게틀어요
그리고 티비를 좋아해서요
영화는 커피 타놓고 수시로 봅니다
아이들 다 간식해주고 학원보내놓고 저녁시간에 신랑이랑 짬내서 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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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4-09 pm 4:01:00
125.--.40.221 |
| 전 책은 안좋아해요
어렸을때 부터 음악은 끼고 살았어요
결혼전까지 음악방송 거의 듣고요
결혼하고서는 생활패턴의 변화로 쉽지않더라구요
영화도 장르 가리지 않고 많아봐요
애들은 책좋아해서 도서관 섭렵하며 책을 부지런히 공수했더니
작가지망생이네요
친구들과 비교해보면 본인은 책도 많이읽은거 같고 엄마덕분에 다양한 영화들 많이 본거 같다고 그러네요
환경의 영향을 받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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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4-09 pm 5:32:00
223.--.212.198 |
| 음악이요~
음악은 신이 내린 선물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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