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07 pm 3:56:00
125.--.40.221
그래서 아줌마들 피곤해요 소비도 많이 되고요
줌마들이 관심있는 브랜드 살림살이들 별 관심 없거든요
관심분야 달라서 그런모임은
답글
2  ***
2018-04-07 pm 4:09:00
180.--.157.139
성향이 그런거에 관심많고 욕심많은 사람 있던데요..
남의집에 가보지도 않지만 우리집문도 안열기에 스트레스
받을일이 없네요
그냥 그럴려니 하세요
이왕 오픈한거....
답글
3  ***
2018-04-07 pm 4:15:00
220.--.40.13
전 제가 청소 정리를 못하니까 깔끔한 집 다녀오면 집을 치워요
그래서 전 청소 도구 세제 이런거 물어봐요
청소 제제별로 쓰는거 물어보고요
답글
4  ***
2018-04-07 pm 4:27:00
121.--.130.20
그냥 예쁘면 보는 정도지 물어보지는 않아요
그런것에 욕심이 많은 사람들은 본인이 관심이 있으니
어디서 구매했는지 가격이 얼마인지 물어보는데
그건 그냥 그 물건에 대한 궁금증이지 그 물건을
가진 사람하고는 아무 관련이 없어요
처녀때 제가 직장상사 집들이 갔다가 예쁜 침대가 있길래
한창 그때 가구에 관심이 많을 때라 저건 어디서
얼마 주고 샀냐고 눈치없이 물어본 적이 있어요.
상사님 부인이 처음엔 저렴한거다 하니 저는 정확히 알고싶어
재차 물었더니 부인께서 조금 난감해하던 표정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는데 그땐 그것도 몰랐어요.
그때만 해도 스물셋넷살 철부지때라 -.-;;
답글
5  ***
2018-04-07 pm 4:47:00
222.--.185.43
제친구들은 서로 물어보고 추천하고 합니다
별로 스트레스도 안받구요

하다못해 국자도 이쁘다 칭찬하고 ..
서로 좋아하는데요

스트레스받을 사람이면
아예 초대 안해요

물론 안방은 공개안하지만..
답글
6  ***
2018-04-07 pm 4:48:00
27.--.4.15
사람 나름인것 같아요
전 처음 가는 집도 그냥 거실이나 식탁에서 차 마시고 와요 남의 집 둘러 보는 것 안해요
반대로 제가 초대하지도 않았는데 제가 초대한 다른 사람한테 묻어 와서 집 구경 좀 할게요 한마디 하고 서슴없이 남의 집 안방까지 들어가서 둘러 보고 나오는 몰상식도 겪었어요
더구나 품평까지 혼잣말로 하는데 제 귀에 다 들리게 ㅠㅠ
뭐 하나만 괜찮고 다 별로라는 말을 듣고도 그 집에 제가 아직도 살아요 ㅋ 전 좋거든요 우리 집
답글
7  ***
2018-04-07 pm 6:58:00
210.--.45.151
7년된 모임 있어요.
저포함 셋은 살림을 좋아해서 살림살이나 가구 관심많아요.
함께 쇼핑하기도 하고요.
관심없는 사람들이 욕심이라 표현하는데...맞는말일수도 ㅋㅋ
누구나 다 관심있는 분야가 있는거죠
답글
8  ***
2018-04-07 pm 7:50:00
121.--.130.20
그런데 그 정도 질문이 피곤하다고 느껴질 정도면
가깝지도 않는 사이인데 왜 집에서
모임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종교모임이거나 나름 사정이 있으시겠지만..
답글
9  ***
2018-04-07 pm 8:13:00
211.--.145.158
요즘도 집에서 돌아가며 모임 하나요?
밖에 카페나 모임 장소 할만한 곳 많은데...
답글
10  ***
2018-04-07 pm 8:14:00
116.--.178.235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11  ***
2018-04-07 pm 8:17:00
116.--.6.106
나랑 안맞는 스타일과 만나는 일은 피곤해요.
어쩔 수 없이 만나야 하는거면,, 일주일에 한번은 너무 자주네요ㅜㅜ
답글
12  ***
2018-04-07 pm 8:22:00
211.--.145.158
집을 오픈하기 좋아하는 것도 잘 사냐 못 사냐
많이 꾸미고 청소 잘 하냐 와는 다른
성격 나름이에요.
성격이 개방적인 사람은 집이 어쨌든 잘 오픈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오픈도 부담스럽지요.
그 두분이 님 스타일 인정하고 별 신경 안 쓰면 좋을텐데요.

답글
13  ***
2018-04-07 pm 8:53:00
125.--.121.46
다른거 다 떠나서
집구경하고 이쁘다던지 잘꾸몄다던지
그런건 다 좋아요
그런데 현관 들어서면서 부터 이 신발장 어디거야??
하면서 신발장 오픈
안방 옷장 정리한건 옷장 활짝열어 사진까지 찍네요
소파에 풍덩 벌러덩
냉장고 문열어 다 ~~~구경
친해서 어디가서 그런짓 하지 말라고
진상이라 했더니
친한사람에게만 한대요 영광인줄 알라고
푼수도 어찌 그리 푼수인지 ㅠ
근데 그집 아들이 그러네요
오자마자 냉장고부터 오픈 ㅠㅠ
답글
14  ***
2018-04-07 pm 9:27:00
1.--.190.231
그러고 싶지만 실례인듯하여 쓱 보고 말아요
자랑하면 관심있는척해주고 실은 별 관심 없는지라
그런사람들 신경 쓰이죠
답글
15  ***
2018-04-07 pm 11:33:00
211.--.145.158
그냥 그런걸 왜 그리 관심 가지시냐? 물어봄 안될까요?
답글
16  ***
2018-04-08 am 12:45:00
125.--.134.26
상대방이 먼저 얘기하면 받아주는데
그외엔 아는척 안해요
저희집온 손님이 구석구석 살피는것도 싫은데
상대방도 싫어할거같아 앉은자리외에 굳이 살펴보지않아요
답글
17  ***
2018-04-08 pm 12:29:00
125.--.6.5
무매너네요. 자기네 관심 있다고 남의 살림 캐묻는 건 좀 아니잖나요. 상대방도 똑같은 사람이라면 모를까.
그래서 끼리끼리 어울려야 해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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