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06 pm 5:09:00
211.--.139.65 |
| 저도 언니 전화오면 안받고싶어요
밥하고 애등 챙겨야하는데 꼭 제일 바쁠때
아님 아침일찍 전화해서 자기말만
듣기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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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4-06 pm 5:28:00
125.--.121.46 |
| 글로보아
언니이니 애들은 컸겠고 아이들 챙기는게 생각보다
힘들어요
본인은 한가해서 혹은 수다떨고싶어 전화했겠지만
언니분은 바쁜데 전화오면 끊기도 뭣하고 그러지않겠어요?다 자기가 먼저예요
저도 동생도 있고
친구도 있는데 그 시간에 바쁘다해도
자기 출퇴근 시간에 차로 움직이면서 전화하네요
전 그시간에 아이들 하교후 간식주고 학원보내서
한가히 수다 못떨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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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pm 5:44:00
123.--.56.182 |
| 님글 읽으니 웃음이..
어쩜 그리도 반대로 이해할까 싶어서요.
언니는 애들 다커서 사회인, 그러니 한가하고.
저는 중.고딩아이들이고.
암튼 님글 보니 모두 자기위주의 해석,판단이구나 생각되어 웃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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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4-06 pm 6:54:00
221.--.39.118 |
| | 제가 암환자인데도 전화 한통 없는 동생은 왜그러는걸까요? 집도 코앞에 붙어 사는데도요.. ㅠ.ㅠ 온통 자기일이 우선이고 피붙이인 가족이고 뭐고 관심 없나봐요. 하긴.. 부모님한테도 전화 안하는것 같던데 언니가 뭐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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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9 am 11:15:00
118.--.169.17 |
| 안아드리고 싶어요.. 동생은 받는 것에 익숙한거 같아요..
옆에 사람은 안보이고 나만 보여서 그런것이니까.. 그냥 편안하게 생각하세요..
시시콜콜 그러면 더 힘들수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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