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06 am 7:21:00
182.--.241.121 |
| 딱 체면치레 정도 할거면 50정도 하면 될거에요.
님네랑 시숙네랑 평소 소 닭보듯 하는 사이라면요.
절값은 20정도.
한복대여도 안해주고 예단비도 없으면 축의금 절값 한복 해서 100안쪽으로 맞추세요. 받을생각 하지말고 버리는 돈이다 생각하고 최대한 부담없게요.
아님 형제 사이 좋고 동서랑도 원만한 관계라면 보통 100이상씩은 해요.
한복이나 메이컵은 혼주가 한곳 예약해서 다같이 해요.
아님 예단비를 따로 받기도 하구요.
그럼 절값도 50이상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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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4-06 am 7:28:00
222.--.114.188 |
| 여름에도 한복입어요
특히 아들쪽은 한복으로 직계표시
한복안입으면 치마바지 상관없이 정장풍으로 입음 되구요
형제적고 만나면 반가운 사이이면
보통 100
형제많고 경조사만 보고 억지 체면일 경우
50
형편이 어렵거나 그나마 연락유지사이면
30
폐백 절값은 당연히 주는거임
기본 10부터~~마음대로
10 줄 경우 무안해서 봉투에 이름 안씀
참고로 본인임 ㅎㅎ
동생때 300하고 나니 후달려서 절값은 이름 안쓰고 10만 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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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4-06 am 8:40:00
220.--.40.13 |
| 아들 조카면 패백 인사를 받으셔야 하잖아요
그럼 구색 맞춰 한복을 입으셔야 겠죠
제 생각엔 축의금 오십~칠십
폐백 인사 이십
이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요
넘 과하지 않게 하셔야
차후에 서운한 일이 생겨도 속쓰림이 덜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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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4-06 am 10:14:00
1.--.184.138 |
| 저의경우는 제남편이 큰아버지이고 시동생 딸이 결혼은 하게되어서 엄청 고민했는데
남편은 상의하지않고 부주금 100하고 절값으로 30만원을 주더라구요.정말 헉!했습니다.
체면을 너무 생각해서리......형편껏 하세요.그래도 아주버님 아들이니 70~100은 해야하지않을까요?
절값은20~30정도~ 당연한복은 입으셔야하구요.시댁형제 많다면 이참에 한복 맞추는것도 좋죠.
전15만원에 올 셋트로 대여 했었어요.좀 아깝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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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4-06 pm 12:28:00
121.--.130.20 |
| 저는 한복도 안하고 축의금도 안할거에요.
남편과 의논해서 안주고 안받으려고요
남 위해서 나 부담되고 신경 쓰이는 일은 이제 안만들려구요.
체면이고 뭐고 다 필요 없고..친정 시댁 전부다..
그게 처음엔 섭섭하게 생각될지 몰라도 길게보면 차라리 속 편해요
어차피 주고 받는건데 뭐하러 하나요.
차라리 서로 처음부터 깔금하게 안하고 말지..
인간이란 다들 손해 보는 맘이 싫어서 누가 더 많이 했네
덜 했네 뒷말 나오는 것도 딱 싫고..
애들 좀 크면 미리 형제들에게 이야기 해놓을 겁니다
우리는 안할테니 그리들 알고 니들도 우리한테는 챙기지 말라고.
어차피 양가에서 우리 애들이 제일 커서 혼사도 먼저 하겠지만
다른 형제들끼리 주고받는거야 각자 알아서들 하던지 말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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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4-06 pm 1:14:00
1.--.169.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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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4-06 pm 5:03:00
211.--.139.65 |
| 6년전 조카 결혼 50만원 했어요
한복입구요
축의금 고민했지만 조카들이 많아서 앞으로 치뤄야할 혼사가 많거든요 50으로 통일하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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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4-07 am 12:12:00
122.--.52.53 |
| 조카 결혼 50넣고 절값20했어요.
한복20머리 화장15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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