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06 am 12:20:00
122.--.52.53 |
| 친정은 걍 가족끼리 일식집코스요리 먹고.
이건 엔분에 일해서 형제끼리 .냈구요.
각자 형편되는대로 봉투 드렸어요.
시댁은 가까운 친적분 일곱여덟분 모시고 뷔페가서 밥 먹고(노래부르는 그런잔치는 아니구요. 켸익 사서 불고. .)
뷔페돈은 큰아들이 낸다고 자청하셔서 그러라 했고
봉투드리고 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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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4-06 am 3:18:00
61.--.177.170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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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4-06 am 7:07:00
49.--.45.87 |
| | 가까운 직계 가족 하고 갈비집룸 빌러서 떡하고 케잌만 사서 그냥 점심식사 하고 용돈 드렸어요ㆍ갈때 떡 조금씩 싸드리고 식당직원들도 몇 접시드리구요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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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4-06 am 8:20:00
1.--.174.64 |
| 친정부모님은 형제들끼리 1/n해서 2박3일 공기
좋고 가까운데 다녀왔어요.
부모님 좋아하는 음식들 준비도 해가고 사먹기도하고
좋은 공기 마시고 왔어요.
용돈은 각자 드리고 선물도 각자 했구요.
그 다음해부터 편찮으셔 식사도 다니시기 힘드니
속상해요.
시부모는 60대 ㅠ
넘 젊어 같이 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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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4-06 am 8:43:00
115.--.232.140 |
| | 시어머니는 사람 불러모으는 거 좋아하고 보여주는 거 좋아해 칠순 회관 빌려 거하게 하고 팔순도 호텔에서 친척들 불러 식사... 허례 허식 좋아하는 가족입니다. 친정 부모님 칠순 가족과 식사, 해외 여행 보내드렸구요. 팔순은 아직 안되서 어찌 되실지 모르지만 원없이 해드리고 싶으나 잔치는 별로 안좋아 하시더라구요. 잔치보다 여행 보내드리는게 좋은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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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4-06 am 9:34:00
117.--.113.160 |
| 칠순때는 친척어른들 다 불러 잔치하고~
팔순때는 오시는 어른들도 연세가 많아서 귀찮아 하신다고 해서
식구들끼리 하루 여행까다왔어요...자녀의 손자까지 하니 18명 대식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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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4-06 pm 5:06:00
211.--.139.65 |
| 손님초대하면 부담스러워들 하지않나요?
저흰 친정아버지 자식들모여 3박5일 해외여행 다녀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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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04-07 pm 12:19:00
211.--.130.52 |
| 저희도 해외여행 보내드리면
간단한데
체력이 80 세는 좀 힘들어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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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4-10 am 10:07:00
211.--.9.198 |
| 40년생이면 내년이 팔순입니다.
우리나이로 여든이 팔순 나이예요.
환갑이 우리나이로 61세라서 착각하시는,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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