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04 am 11:14:00
61.--.177.170

1~2인 가구가 대세잖아요.
결혼도 안하고 이혼도 많고..
임대수입으론 괜찮죠.
그런데 오피스텔은 매매가 잘 안되서 나중에 정 안팔리면
노부부 둘이 들어가서 살 생각하고 사면 괜찮을 것 같아요.
늙어서 집 커봐야 노동만 되어서 저도 10평대 작은 집에서나 살려구요.
지금 사는 집도 15평 주택인데 살림도 간소하고 청소도 편해서
이 이상 집 늘이고 싶은 맘도 없네요.
현금 넉넉히 확보해서 나이 들어 밥 하기 싫으니 외식 자주 하고
남편이랑 둘이 여행 다니면서 그러고 살라고 집도 늘이지 말자 했어요
애들 독립시켜 놓고 신랑 은퇴하면 제주도 가서 한달 강원도 가서 한달
이렇게 펜션 얻어놓고 그 동네 구석구석 놀러다니면서 사는게 꿈이거든요

답글

2 ***

2018-04-04 pm 7:19:00
222.--.185.43

4-5천 투자해서 년 300만원 정도
위치만 좋다면 10년정도 받다가
판다고 생각하면 되겠죠.
일년지나면 세입자바뀌고 수수료 내고
5년지나면 하나씩 고쳐줘야지 세입자 들어와요.

가만히 놔두면 그300만원도 안들어 오겠지만
아파트 하던 사람이 오피스텔을 잘 안하는 이유도
좀 번거롭죠.
작은돈에 만족하는 스타일이면
해도 되고...

매매는 빨리 되지 않으니 여유돈으로 하세요
번화가 주변이 수요가 많아요.역인근이라고 많은것은 아니고...
오피스텔에 대출을 내면
내집 대출낼때 금액이 좀 줄어들어요.
부가세때문에 5년?인가 안에 팔수 없는것도 있구요.
그리고 전입도 상황에 따라
하지말라고 부탁해야될때도 있어요

답글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