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03 pm 7:58:00
222.--.114.188 |
| 노안아니고 임산부죠 ㅎㅎ
요샌 60대도 할머니 아니잖아요
그냥 쿨하게 감사합니다하고 앉으세요
저도 상대편 미안할까봐
앉아서 편히오고 다음날 부터 살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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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4-03 pm 8:35:00
124.--.131.248 |
| 근데 40대에도 임산부로 오해받나요?
원글님 나이는 모르겠지만
30대라면 임부로 오해, 40대중반이후면
그냥 예의바른 젊은이의 호의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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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3 pm 8:48:00
222.--.114.188 |
| 요새 40대한테 양보안해요
40대라해도 예전 30대처럼 보이잖아요
70할머니도 젊어보여 양보안해요
친정엄마 70대인데 양보하는 젊은애들 못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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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4-03 pm 10:00:00
125.--.134.26 |
| | 요즘 젊은이들 답지않게 지나치게 예의바른 학생들 가끔있어요 아마 자기보다 나이가 많다고 생각해서 그랬을거예요 예의는 바르지만 센스는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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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3 pm 10:27:00
124.--.131.248 |
| 제가 그래요^^
저보다 나이많으면 (저는 40대중반) 무조건 양보하는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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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4-03 pm 11:04:00
61.--.177.170 |
| 복부비만 심하면 임신 5~6개월 배니
충분히 임산부로 오해 받을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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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4-04 am 7:22:00
125.--.6.5 |
| 저는 나이 50 대, 그런데 좀 젊어 ㅠ보여요.
옷도 젊게 입는 편이지만 몸은 수술도 몇차례 하고 골골이라 자리 나면 힘들어서라도 앉는데
노인분들이 옆에 서계시면 옆에 40대 정도로 뵈는
사람들 말고 저를 주로 응시? 하셔서 ㅠ
맘약해 일어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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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4 pm 2:42:00
61.--.177.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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