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4-03 am 10:37:00
1.--.34.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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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3 am 11:18:00
175.--.49.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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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4-03 am 10:58:00
117.--.113.160 |
| | 앞뒤 내용에 따라서 대화중 나올 수도 있는 말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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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3 am 11:19:00
175.--.49.126 |
| | 그렇게 생각하려고 노력해도 속상해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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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4-03 am 11:04:00
106.--.241.98 |
| | 심리상담하기 전 검사할 때 묻는 질문 중 하나에요. 즉, 원하던 아이가 태어나서 사랑속에서 키운 것이냐? 아니면 실수로 태어나서 어쩔수 없이 대충 키운 것이냐를 파악하기 위한 질뭉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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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3 am 11:18:00
175.--.49.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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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4-03 am 11:12:00
119.--.202.113 |
| 저두 그런 질문 받으면
별로일거 같아요.
초면에 그것도 전화로...
심리상담이란 이유라고 해도 싫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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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3 am 11:19:00
175.--.49.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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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4-03 am 11:14:00
125.--.6.5 |
| 예의없고 교양없어 보여요.
가뜩이나 애가 자주 아픈데 그런 질문이라니
거기다 담임이 관여하고 궁금해야할 바도 아닌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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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3 am 11:19:00
175.--.49.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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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4-03 am 11:16:00
210.--.45.151 |
| 어쩌면 아직 어린 막내동생에 대한 감정이 아이에게 나타나보일수도 있고
초1이면 손 많이 갈때인데 아무래도 막내에게 엄마사랑과 관심이 가게되니
아이에게 그런 모습이 보여지기도 할것 같아요.
다만...그런걸 묻는건 실례인듯하네요.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생각하게 되면 정신건강만 안좋아져요.
제가 예전에 정말 까칠 예민했었는데 나만 괴롭더라구요.
그냥 그런가부다 생각하면 세상이 달라보여요 ㅋㅋ
그리고 샘이 정말 크게 잘못하지 않는이상...샘하고는 두루뭉실 좋게 지내야
내 자식이 편해지더라구요.
큰아이때 그렇게 해보고나니 둘째는 좋은게 좋은거야 하고 내버려두네요.
아무리 샘이 잘못해도 교육청에 신고할일 아니고는 교권도전은 무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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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3 am 11:20:00
175.--.49.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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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4-03 am 11:25:00
118.--.116.148 |
| 이런...된장 교육자로써 자질부족이네
아마 그놈은 실수로 애 가졌던 기억이 있나 보네요
"시험관 여러번해서 몇천을 들여 가진앤데요 " 해주지 그랬어요 그럼 실수했다 생각이 들려나
...
마음 쓰지말구요 나중에 공개수업 가거든 째려보고 오세요
그래도 분이 안풀거든 교장실에 전화하거든 교육청으로 찔러요 익명으로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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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3 pm 4:38:00
1.--.190.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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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4-03 pm 12:35:00
1.--.190.231 |
| 원글님이 들어서 좀 그러했으면 그건 불쾌한거죠
다른쪽귀로 흘려보내세요 샘말 맘에 담지 마세요
참고만할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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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4-03 pm 4:34:00
27.--.2.54 |
| 원글님이 그렇게 느꼈으면 선생님이 무례하신 거 맞아요.
그런데 원글님 마음에도 일말일지언정 터울이 많이 지는 거 의식하고 계시니
그렇게 느껴졌을 것 같기도 해요.
오지랖이 태평양 같은 아줌마들 앞으로도 얼마든지 만날 거예요.
일일이 곱씹지 마시고 그냥 흘려 듣고 잊어버리세요.
사실 남의 일에 이러쿵 저러쿵 하는 거 정말 무례한 일인데 그들은 그런 거 모르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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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4-03 pm 8:20:00
124.--.131.248 |
| 동생과 나이차가 많으니 아무 생각없이 물은거 같아요
생각없이 바로 툭 내뱉는 쌤들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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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8-04-04 am 12:41:00
125.--.13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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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8-04-04 am 9:12:00
124.--.131.234 |
| 원글님이 초1엄마라 그래요
선생님 말한마디에 웃고 우는 초보 학부모라서요~
애들이 중학생, 아니 초등 고학년만 되어도 그런말은 흥!하고 귓등으로도 안듣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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