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3-29 pm 11:27:00
1.--.179.5 |
| 전 1시쯤에자요.
애 간식은 학원다녀오는 11시챙겨주구요.
애랑 상관없이 그냥 자요.
12시나 2시사이요
근데 애들 안자면 안주무시는거에요?
애들입장으론 디게 불편해할것 같은데..
전 낮에 일해서 아침 애들가면 8시쯤 다시 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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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3-29 pm 11:34:00
125.--.121.46 |
| 큰아이 독서실에서 오면 12시
매일 픽업해와서 간식주고 얘기좀 하다가 1시에 자요
그리고 새벽 6시반 기상
아이고 이런거 첨이라 힘든데 몸은 움직여지네요
아침에 애 보내고 자야지 해놓고 커피마시고 티비보면 또 그렇게 움직여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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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3-29 pm 11:36:00
116.--.147.188 |
| 한시반쯤에 자요
티비보고 늦게자느라ㆍ
6시에 일어나 밥해요
다시8시부터 자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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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3-30 am 8:06:00
211.--.242.228 |
| 제가 먼저 자면 아이가 핸드폰 하느라 밤을 새우더라구요.
그래서 아이 먼저 자는거 확인하고 자야 제가 잠이 와요.
보통 2시정도에 자서 7시정도에 일어나요.
남편 나간 후 2시간정도 더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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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3-30 am 8:13:00
124.--.108.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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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3-30 am 9:11:00
211.--.92.242 |
| 고등아이 있지만 전혀 상관없이
티비보다 2시 다 되어 자고 9시쯤 일어나요
이래도 피곤한데 다들 대단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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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3-30 am 9:57:00
223.--.188.60 |
| 저도 아이들 다 자야 잠이와요.
중2 딸은 12 시쯤 자요. 전 11 시엔 잤으면 싶은데...
고1 아들은 1 시~2 시쯤 자네요.
8시에 출근해서 4 시퇴근 하는 알바하고 있어서
밤되면 너무 힘들어요. 애들 학원가면 한시간
자야 그나마 버티고요.
제가 중고등때 밤에 음악듣고 책읽고 정말
늦게 잤거든요. 올빼미과라~
그래서 더 애들 재우고 자네요. 울애들도
저처렴 날밤샐까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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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3-30 am 10:11:00
115.--.232.140 |
| | 전 10시에 자는 불량 엄마 예요. 오늘은 학원서 12시에 오는 딸 기다리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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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3-30 am 11:26:00
118.--.211.88 |
| 아이가 독서실에서 1시쯤오면 얘기하다 씻는거보고 2시쯤 잠들어요.
또 학교 보내야해서 6시20분기상.
저도 직장다녀서 피곤을 달고 사네요.
가끔 아이 오기전에 쪽잠 자요.
엄마도 힘들지만 아이도 피곤하고 힘들고ㅜㅜ
빨리 고등학교 졸업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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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3-30 pm 12:04:00
210.--.45.151 |
| 아이 11시쯤 오면 간단히 간식 챙겨주고...
아이가 자야 자요. 보통 두시에서 세시사이요.
다섯시 반 기상이고요.
중간에 남편이 물마시러 일어나거나 키우는 고양이가 일어나서 왔다갔다해도
잠이 또 깨요.
수면부족에 피곤 ㅠㅠ
오전에 자야되는데 못자는 날은 거의 좀비상태ㅇ예요
어차피 일찍 자도
누군가 소리를 조금이라도 소리를 내거나 불빛이 있거나...아니 아예 누가 깨어있다는것
자체만으로도 잠을 잘 못자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다 잠들어야 눕네요 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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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0 pm 3:24:00
125.--.40.221 |
| 결혼과 동시에 맘대로 못자고 있어요
일주일만이라도 절간에 들어가 맘대로 편안히 자고 자유롭게 일어나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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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1 pm 12:35:00
210.--.45.151 |
| 아이들이 다 크면...
자고싶지 않아도 자야겠죠.
할일이 없어지니가요...
그나마 일요일 하루는 기절한듯이 자요
12시까지 자면...남편이 배고프다고 노래하다가 밥해놓고 깨우네요.
평상시 큰아이때문에 새벽밥하는거 고생한다고..그나마 일요일하루는
밥도 같이해주고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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