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3-29 pm 6:07:00
211.--.242.228

와서 주사없이 조용히만 잔다면 술이야 뭐...
전 남편이 술마시고 언제 들어오는지 몰라요.
그냥 자거든요.
아이와 제가 선잠 들었을때만 오지 마라 합니다.
잠 깨는게 싫어서요.
예전엔 술 엄청 마시더만 지금은 나이가 드니 몸을 사리던데요.
골프도 한때의 재미인거 같습니다.
의견충돌로 사니 안사니 할때부터 정나미는 떨어질거 같아요.

답글

2 ***

2018-03-29 pm 7:10:00
222.--.114.188

술은 죄가 없어요
술을 먹고 사고 치는 인간이 문제인거죠

전 술을 좋아, 아니 정확히 사랑합니다
그러나 그 어떤 경우도
밖에서 정신줄을 놓거나 카드를 왕창 긁거나 외도를 하거나 하지않아요

그런데
남자들 술좋아하는 사람은 대부분 그게 안되요
술마시면 기분 좋아서 2차3차 고고하다
그러다보면 술값과 여자문제가 걸리는거죠
심하게는 숙취로 회사도 늦게나가 직장생활 문제시 되구요

결국은
건강하단 전제하에
자기 절제만 있다면 술은 많이 자주 먹어도 상관없어요

이혼한 친구네는
그 절제를 못한거죠

술마시는 사람이
정신줄만 잘 챙기면 싸울일 없습니다

원글님은 앞으로 술보다도 골프때문에 싸울꺼예요
골프의 세계도 술과 같아요

답글

3 ***

2018-03-29 pm 8:10:00
125.--.6.5

주색 밝혀 잘 되는 인생 없어요

답글

4 ***

2018-03-29 pm 9:17:00
174.--.229.118

질문의 요지를 모르겠어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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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9 pm 10:58:00
125.--.134.26

미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