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3-29 pm 5:32:00
122.--.52.53
웃기네요 왜그럴까요?
아침에 출근할때 맛있는 커피라도 사서 같이 마셔보세요
좀 나아질라나요?
답글
2  ***
2018-03-29 pm 5:48:00
125.--.46.46
텃새 맞아요..여자들 있는곳엔 늘 그렇죠..뭐
꼴에..음식점 주방이 그리 텃새가 많다고 하데요..
그러니 못 배운티 내는거죠..
듣던 안 덛던.그냥 할말만..쿨하게 애쓰지 마세요..못 버티면 그만 두는거고..시간이 해결해 줄거에요.
답글
  ***
2018-03-29 pm 6:03:00
61.--.177.170
그런가요?
저는 식당 몇군데 일 다녀도 저러는 사람 거의 못봤는데
원래 성격이 뚱해서 말이 없는 사람 말고는 말이죠.
저기는 왜 떼거지로 저러는지 듣는 내가 다 속상하네요
3  ***
2018-03-29 pm 5:55:00
61.--.177.170
이왕 시작한 일이니 이주만 버텨 보세요.
그동안에 사람이 자주 바뀌어서 또 금방 갈까봐 정 안주려고 그럴수도 있고..
참 왜들 저럴까..
보름 넘어도 계속 저런식이면 사장한테
텃새 부려 못하겠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그만두세요.
못된 것들 많네요 진짜.
답글
4  ***
2018-03-29 pm 5:56:00
112.--.156.189
너무 애쓰지마세요.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말을 이때 쓰나요?
먼저 들어오신분들이 새로온분 좀 챙기고하면 좋을텐데.
첫월급받으면 마트서 싼 커피라도 돌리세요
답글
5  ***
2018-03-29 pm 6:03:00
221.--.18.45
초반 이라 그런거죠.
이래서 여자들이랑 일하기 싫어요.
일 외에 불필요한 소모를 많이 하게 해서
일에 능률도 안오르고 신경전만 있죠.
아주 짜증~ 이 나요.
남자들이랑 일하면 확실히 일 진행속도가 빨라요.

답글
6  ***
2018-03-29 pm 6:11:00
223.--.18.248
이래서 여러 여자들 일하는데서 일하기 싫어요.
까페는 어린 여자애들 텃세가 심하다고 그러대요.
아는 엄마 한달 일하고 그만두더군요.
전 그래서
최저시급받고 편의점에 일해요. 혼자 카운터보고
물건 정리하고 음악 맘대로 틀고 좋아요
답글
7  ***
2018-03-29 pm 6:34:00
125.--.121.46
주방 아짐한테 잘보일 이유없어요
사장하고 홀에서 일만 하시구요
저도 돈까스집에서 일한적 있는데 주방보조 아짐이 첨에 텃새아닌 텃새부리던데
인사해도 말건내도 사장 사모하고만 낄낄 대더군요
에라모르겠다 난 인사했다 받는건 니몫이다 하고 일주 이주 지나가니
지가 말하더군요
나이도 또래 헐~~~
그런데 사회성이 없어서 내성적이어서 말을 잘 안하는데
저보고 인사성 성격이 넘 좋다하면서 이렇게 말한거 첨이라하더라구요
받는사람 몫이니 님은 출근해서 인사만 하세요
답글
  ***
2018-03-29 pm 8:51:00
222.--.12.80
주인보다 더 주인행세하는게 주방장이에요
거긴 어땟을지 모르나 주방장이 홀서빙 나가게 만드는 경우도 있어요
주방장이 일을 매우 잘하며 주방에서 오래 일한경우 주인도 쉽게 짜를수없어요
이런경우 홀서빙이 속으론 열받지만 내가 먼저 굽혀야 되요
주방장보다 먼저 들어와 서빙했다면 또 모를까 신참이져
오래 일하고싶음 더러운거 참고 비위맞춰야지 돈버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정 그것도 싫다면 내가 가게 차릴수밖에요
주방장의 군기가 세긴하대요
8  ***
2018-03-29 pm 6:38:00
218.--.200.127
뭐든 혼자가 편한것 같아요
저도 여자들집단에서 일하는데 잘하는건 보이지않고 작은실수하나잡고 지ㄹ 이에요
그래도 무리엔 껴야하니 힘들고 요즘엔 건물주나 빌딩하나 있었음..너무 큰거 바랬나? 혼자 궁시렁대봐요
답글
9  ***
2018-03-29 pm 6:43:00
175.--.74.223
우선 인사만 하세요 눈치껏 알아서 하시고
밥먹을때도 밥만 먹고요
길게 보면 말 없는게 편할지 몰라요
답글
10  ***
2018-03-30 am 2:00:00
222.--.185.43
이유야 있겠죠.나이많아 어려워서.
아님 우리보다 편한일하는데 돈은 같아서..등등

아니면 나도 모르게 말실수해서 ..

그 조그만 곳에서 텃세할게 뭐있겠어요
답글
11  ***
2018-03-30 am 6:01:00
125.--.6.5
어딜가나 처음에 캐릭터 잡아야 해요.
전 그런 거 못하고 좋은게 좋은 거라고 웃으면서 친할 기회 노리고 먼저 알아서 분위기 맞춰주고 비위 맞춰주는데
그럴 필요 없더라구요.
거기 돈벌러 나갔지 그사람들과 친해지려 간 거 아니잖아요. 처음이라 힘들고 불편하겠지만 일이야 하다보면 익숙해질거고요. 일이 익숙해지면 사람들과 말섞지 않아도 불편할것도 없죠. 처음에 한달이 어렵지 어차피 시간 지나면 해결될 거에요. 눈치 보지 마세요.
답글
12  ***
2018-03-30 am 10:56:00
211.--.92.242
간호사 텃세도 심심찮게 올라오던데
주방일도 심하군요
하긴 요리사들 군기가 장난 아니라는 말은 들었지만
세프급인 줄 알았지
꼴랑 반찬가게도 그런 게 있는 줄
웃겨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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