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3-29 am 9:30:00
117.--.113.160
줄수는 있는데..그렇게 편하게 이야기 할 수도 있는데...
남편의 행동이 문제니 그것또한 안되는거죠~
남이 볼때 별일아는것도 와이프가 싫어하면 조심해야죠..
난 싫으니 그렇게 행동하지 말라고 자제해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님도 조금 더 내려놓으시구요~
서로 맞추면 살아야지...
답글
2  ***
2018-03-29 am 9:53:00
59.--.221.203
저도40대후반이에요
세탁소 여자가 미친년인가보네 뭐 얼마나
친하다구 손님한테 힘들다는둥 먹을걸
사다달라는둥 제상식으론 이해가...
사다주는 남편도 좀이해가 저같았으면 저희
남편 또라이라구 욕좀얻어쳐먹구 반죽었음
전 남자들만가는 미용실따라갔더니 혼자온
아저씨들한테 끼를부리면서 뒷목을 맛사지
해주길래남편한테 물으니 가끔해주던데 하데요
그날은 제가갔이있어 안해주고 큰소리로 여기
퇴폐 이발소야 물었네요
아주아저씨들이 헤벌레해가지구 꼴사나워 아무튼
헤픈여자나 그걸좋다구 받아주는 남자나ㅉㅉㅉ
답글
3  ***
2018-03-29 am 9:54:00
115.--.232.140
남의 남편한테 배고프다고 먹을거 사달라니 좀 이해 안됨
답글
4  ***
2018-03-29 am 9:56:00
106.--.241.98
천성이 여자를 좋아한다면서요. 어쩌겠습니까. 남자만 여자라면 다 좋아가 아니라
남자 좋아하는 여자도 있더라고요. 직장 동료 중 남자라면 자석처럼 어느새 쪼르르 달려가 그 앞에서
사건 만들어보려고 안간힘 쓰는 여자가 있는데 그 동료 남편도 사내커플인데 와이프가 남자 좋아하는 그 성격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고 있더군요. 그런데 정작 그 와이프는 남편이 질투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같은 동료 입장에서 그 와이프를 볼 때는 속없는 푼수로 보이고요. 님 남편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하지만 천성이 그렇게 타고난 건 못 고쳐요.
답글
  ***
2018-03-29 am 11:18:00
222.--.12.80
맞아요 남자없이 못사는 여자도
있더라구요
옛날에 인터넷 에 야동 싸이트
광고 우루루 팝업뜰때 열받아서
한개를 지우면 또 다른 한개가 뜨고
지우는 새에 중년여자가 얼마나
많이 했으면 엉덩이 두군데 찧은 자국이
참 얼마나 많이 했으면 저런 자국이
다있지?싶더라구요
몰카로 찍힌거같은데 참 남자만 발정
난게 아니라 그여자도 남자없으면 못사는
여자 맞더라구요
  ***
2018-03-29 pm 12:05:00
27.--.254.14
엉덩이 두군대 찧은 자국..
그게 뭔가요?
많이 앉아서 탄력이 없어져서 그런거 아니에요?
목욕 가면 할머니들이 많이 그렇던데..ㅈ
  ***
2018-03-29 pm 12:25:00
211.--.92.242
그게 그거랑 뭔 상관이에요 ㅎㅎ
엉덩이 살 없거나 움푹 패여 시커멓게 되는 거 같던데
  ***
2018-03-29 pm 10:40:00
121.--.251.190
참나 엉덩이 살없는 사람들 자국 있는 사람 많아요 무슨 찧은 자국??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군요
  ***
2018-03-30 am 9:07:00
125.--.6.5
농담이었길 ㅠ
5  ***
2018-03-29 am 9:58:00
211.--.92.242
남편도 세탁소 여자도 둘 다 정상은 아님
답글
6  ***
2018-03-29 am 10:20:00
116.--.178.235
그건 친절이 아니에요.
둘다 헤픈거죠.

질질 흘리는 스타일들은 큰 바람도 못피면서 배우자 얼굴만 부끄럽게 하는 듯..
저같음 가만 안뒀을 듯요. 남편요.
세탁소 여자야 평생 그 꼬라지로 살거고..
답글
7  ***
2018-03-29 am 10:20:00
115.--.160.227
얼마나 친해야 손님한테 배고프다고 먹을거를 사달라고 하죠.
세탁소여자 이해불가네요.
남편한테 여지를 주지 말라고 하세요.
내가 다 기분나쁘네요.
답글
8  ***
2018-03-29 am 11:11:00
222.--.12.80
요셉맘인걸 보니 기도할거리가 참 많으시겠어요
답글
9  ***
2018-03-29 pm 6:19:00
1.--.34.150
사다달라고 부탁하는 여자
사다주는남자
둘이 친분정도가 꽤 된다는 애기
아닌가요?
님이 모르는
답글
10  ***
2018-03-29 pm 6:32:00
211.--.145.153
둘다 이성적인면에서 타고나길 성격자체가 친화력이 좋은가보네요 그이상만 아님 되죠 남편 성격이 원래 그럼 어쩔수 없고 그이상 이상한 일만 없음 되죠
사람마다 틀리니 어쩌겠어요
답글
11  ***
2018-03-29 pm 10:38:00
125.--.134.26
아무리 친한 손님이라도 그런부탁 못할거같은데요
남편분이 원래 여자를 좋아한다니 어째 남편말에 믿음이 안가요
세탁소갈때 대놓고 뭍는것도 웃기구요
답글
  ***
2018-03-30 am 9:16:00
124.--.131.248
뭍는것- -->묻는것
12  ***
2018-03-30 am 9:22:00
124.--.131.248
2년이면 나름 단골인데, 넉살좋고 푼수끼있는 사람은 손님과 농담따먹기나 사적인 얘기 잘하는 경우 많아요
자기딴에는 고객관리, 친근감 같은거죠
저희남편도 고깃집에서 고기구워주는 직원에게 말도 잘걸고 팁도 잘줘요
그걸 남녀관계로 본적은 없는데 원글님이 조금 예민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집에서나 내부인, 내남편이지 밖에 가가면 남자도, 여자도 다 만나게 되잖아요
저도 단골인 식당가서 피곤하다하면 여사장님이 커피도 주고 비타민제도 주곤해요
남자사장님이 그렇게 한다고 해서 다를건 없다고 봐요
답글
13  ***
2018-03-30 am 11:38:00
124.--.108.112
세탁소 주인은 먹고 살기위해 친절
님남편은 배려가 지나친 여성에게 친절아닌지
친절하다 보니 남한테 이상하게 보인거 아님
우리도 남자 사장하고 자연스레 말하게 되지 않나요
뭔사단이 나겠어요 그러려니 도사면 아예 입다물듯 ㅎ
답글
14  ***
2018-03-30 am 11:46:00
124.--.108.112
이래도맞고 저래도 맞고 남자들 불쌍 남자로 태어난게 죄인지 옷깃만 스쳐도 손길만 닿아도 조물주의
불편히 만드셔서 평등히 하시지 오해 없길→→남자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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