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3-29 am 1:57:00
119.--.131.107
아공!
본인이 알아서 결정해야죠?
본인 집안일 을 남에게?
형제라도 사이 안좋으면 안가기도하고
촌이라도 사이좋으면 가고그러죠?
답글
  ***
2018-03-29 am 11:22:00
113.--.36.119
주말에 학원 안 다니나요?
주 1회 수업이라 한주만 빠져도 공부가 밀리지 않나요

우리아인학원 빠지기 쉽지 않던데요
2  ***
2018-03-29 am 2:32:00
175.--.74.223
고3 아니라 중3도 안데려 갑니다
공부 때문만이 아니라 고등 아이가 결혼식에
관심있나요
전 중고등때 부모님이 누구 결혼식에
데려 갔던 기억 없어요
막내이모 늦게 결혼해 대학때 너무 기뻐서
간적은 있지만요
시간되는 어른만 가면되요 그것도 한집에 한명만
참석하면 될듯해요
아 우리막내는 워커힐에서 하는 결혼식은
보고 싶다 해서 다녀온 적은 있어요
아마 그런곳은 아이까지 데려오는건
부담스러 할수 있어요
답글
3  ***
2018-03-29 am 6:57:00
118.--.140.105
이모 고모도 아니고 사촌이라면 친분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데려가고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가 가고 싶다면 같이 가고 아니면 안 데리고 가고요.
저도 사촌 중에 친한 사촌 있고 안 친한 사촌 있으니 집안마다 다를 것 같아요.
일단 아이에게 물어보시면 될 것 같네요.
답글
4  ***
2018-03-29 am 6:59:00
221.--.18.45
조카면..
원글님 형제,자매의 자식이 결혼한다는 거예요?

저는 가까운 가족들의 행사에는 데려갈것 같고
좀 멀면 패스할것 같네요.
답글
  ***
2018-03-29 am 7:18:00
58.--.204.89
아니요 시집조카인데 좀 늦은 결혼이라
아이와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사촌언니예요
나이차도 있지만 이삼년에 얼굴 한번 볼까말까한 언니라
아이도 가고싶단 얘긴 안하네요
5  ***
2018-03-29 am 8:33:00
1.--.174.64
부부중 한명만 참석해요.
꼭 고3 아니라도요.
1시간내 거리면 부부 같이 참석하구요.
답글
  ***
2018-03-29 pm 6:46:00
119.--.131.107
헐~
형제의 자식이 결혼하는데 부부중 한명만?
  ***
2018-03-29 pm 8:23:00
1.--.174.64
저희도 다들 멀리 살아 둘중 한사람만 가고
장례식장은 같이 가요.
6  ***
2018-03-29 am 8:37:00
1.--.174.64
시부모님 생신을 토요일 5시쯤 밖에서 식사하고
헤어지는데요.
야간자습을 토요일도 5시까지 하는 학교라 어쩔 수
없이 1시간거리 저희만 초등동생 데리고 다녀오네요.
말 많은 시아버지,시누,시동생이라 서울대 어쩌고
얘길하니 듣는 형님이나 저나 듣기 싫긴해요.
형님 아이들 고3,대학생인데 고2부터 안데려오더라구요.
저는 아는데 초등 둔 시누,시동생은 이해도 눈치도
없으니 저희도 안데려갈 생각이네요.
답글
7  ***
2018-03-29 am 10:05:00
218.--.205.62
애가 고등올라가니 저도 걱정이 많네요.
시댁.친정 2시간30분 거리에 있어요.
토욜 야자가 5시에 마치니 데려가면 넘 늦어서 생신때 부부만 갔다가 저녁만 먹고 왔는데
시댁에 말들이 많네요. 서울대 어쩌고 하면서 ....
고등간지 한달도 안되서 빼기도 그렇고 할머니 생신이라 간다고 얘기하기가 좀 그랬네요.저는
신랑은 다음에는 빼고 데려가자고 하는데
오는 차에서 한바탕 했네요.
뭐가 잘하는건지 모르겠어요.저도
결혼식은 안 데려갈거 같아요.
중학교때도 가까운 친척 아니면 아이는 안 데려갔어요
답글
  ***
2018-03-29 pm 12:59:00
1.--.174.64
시댁 식구들이 문제더라구요.
그 입들이요.
저희도 남편이 늦어도 항상 데리고 갔었는데요.
친구넨 중학생인데 학원,과외니 있음 놓고 간다며
시댁쪽 애들이 중고생,재수생도 있어 이해를 하고
특히 시부모님이 학생이니 당연하다며 이해해주고
밥은 챙겨먹는지 걱정하며 용돈을 전해주라고
준다해 그얘길 남편한테 했었거든요?
작년 고1 아이 토욜 가야는데 어쩌냐니?
둘만 가자고 하더라구요.
시댁 가서도 아이랑 같이 오려면 늦는다고
놓고 왔다고 말해주더라구요.
8  ***
2018-03-29 am 10:08:00
125.--.121.46
고3이면 보통 토일에 학원이 많을텐데
왔다갔다 힘들지않으세요 ?.
보통들 안가요
답글
9  ***
2018-03-29 am 10:18:00
219.--.94.194
중학교만 들어가도 안 따라다니고 안 데리고 다니더라구요.
작년에 늦장가 간 남편 사촌동생 있는데
초딩 꼬마 한 명 따라오고 사촌들이 다들 자식들은 안 데리고 왔어요.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말예요.
답글
10  ***
2018-03-29 am 11:49:00
118.--.140.105
2,3 년에 한 번 보고 아이도 가고 싶다고 안 하는데 뭘 고민하세요.
고3 아니고 중학생이나 대학생이라도 안 가겠네요.
친구 딸 중 하나는 먹는 걸 좋아해서 따라다니는 아이가 있기는 한데 그런 것도 아닐테고요.
답글
11  ***
2018-03-29 pm 12:07:00
211.--.174.31
주말에 조카 결혼식인데, 고3 울아이... 당연 안갑니다.....
답글
12  ***
2018-03-29 pm 12:40:00
118.--.204.157
안델구 가요
보통 초등때 델구 다니고
중고때 안가고
대학간다음에
시간맞음 같이가구
안단다면 말구
답글
13  ***
2018-03-29 pm 5:27:00
122.--.52.53
고2라도 토요일 일요일 학원 수업이 많아서 어디 안데리고 다녀요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일단 거기 갔다 오면 그냥 하루는 종치는 거예요
초등 중등은 몰라도 고등 올라오니 하루 하루 공부 진도가 바빠요
아주 잘하거나 아주 못하는거면 모르겠는데요 그 사이에 있으면 나름의 공부 진도나 수업에
연연해 할수 밖에 없어요 저희는 아예 토일은 외식도 안가요
답글
14  ***
2018-03-29 pm 8:34:00
1.--.174.64
형님네 아이 고2부터 안데리고 왔고 형님아이
재수하며 기숙학원 보내고는 형님도 안왔었어요.
시누가 지방교대 나와 초등샘인데 늦게 결혼해 애가
이제 초1이라 그런지?형님 아이 앞에 두고 스카이
어쩌고 얘길하고 부담주고 안데려가니 비꼬듯 얘길
해서요.
형님이 시누 꼴보기 싫다고 알지도 못하는게 떠든다고
아주버님만 다녀가셨었어요.
재수해서 아이가 원하는 대학이랑 형님이 추천한
서울교대등 썼는데 서울교대만 합격해서 한학기
다니다 휴학하고 삼수하고 형님도 속 시끄럽고
시누 싫으니 안오고 저랑 같은 수영장 다녀서
가끔 만나서 밥 먹네요.
울아이 고등되니 너무 이해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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