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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8 pm 12:13:00
222.--.114.188 |
| 이영자니깐 웃고보는거지
매니저가 많이 바뀐이유를 알겠어요
충청도식 화법이 아니라 이건 뒷담아닌 앞담
농조라지만 자꾸 들음 싫죠
뚱뚱한 여자한테 건강하니 살집있어 참 보기좋다하면
분명 욕인데 화내자니 괜한 자격지심인가싶고
참자니 부아가 끓는 화법
그런데 그 매니저
눈치없는듯 하지만 그나이에 눈치가 없을까요
듣기싫은 말 들음서 그 보상으로 주어지는 혜택
어차피 일을 안할순 없고
덕분에 실컷 얻어먹자 같아요
일종에 본인 스스로 그런걸로 보상받는다는 심리같아요
그나마 이영자는 베푸니깐 덜 욕먹는듯요
베푸는거없었음 욕 무자게 먹을 스탈이예요
자기가 다 옳고 내 뜻대로 안되면 겉은 웃으면서 짜증내잖아요
대본이기도하겠지만 성격보이더라구요
코메디언이니깐 웃긴거지
여배우였음 욕많이 먹었을꺼예요
그래도 영자씨 덕분에 많이 웃어요
휴게소 아저씨가 설정이 아니라면
최고로 웃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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