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3-27 pm 1:01:00
116.--.147.188 |
| | 막내라 더 사랑스럽지요?중1이면 엄마말 잘들을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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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3-27 pm 1:22:00
116.--.147.188 |
| 중3까지 말 고분고분 듣던 두아들이 모두 기숙학교로 가버려서 사춘기도 집에서 안치르고 떨어지게되었는데 남들은 그게 제 복이라고 하더라고요
곁에 두고있을때 자녀들에게 많이 사랑주세요 ~~
지금은 둘다 대학생이 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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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3-27 pm 1:38:00
125.--.6.5 |
| | 큰 아이와는 다른 예쁜 짓 할 때 작은 애가 더 많이 사랑스럽죠. 다행히 큰 애가 성인이 되고 딸이고 나이 차도 있어서 약간 편애한다 싶어도 별 문젠 안 될듯 해요. 착하고 기특한 아들 두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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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3-27 pm 1:45:00
211.--.25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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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3-27 pm 2:08:00
125.--.121.46 |
| 저도 무난히 범생으로 커준 고3 아들
아이가 클수록 더 사랑스럽고 이뻐요
큰아이가 잘커주니 중2아들 역시 애교철철
공부하면 게임시켜준다 하면 궁둥이가 하늘위로 날아가요
그래서 모범이 되게 잘커쥰 큰아이에게 고맙다 했네요
너 덕에 동생도 착하게 크는거같다고요
요즘만 같아라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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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3-27 pm 2:19:00
211.--.171.94 |
| 자랑하며 흐뭇한 표정으로 자판 치는 엄마의 모습이 보이네요
오늘은 전국적으로 자랑도 된 아들 더 맛있는 간식 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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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3-27 pm 5:17:00
211.--.92.242 |
| 이쁘죠 중1이면 아직 애기네요 갓 초등 벗어난 ^^
저희 아이도 중등부터 핸폰 관리 잘 하고
노는 범생이과?
자기 할 일 스스로 하고 놀땐 신나게 노는 스타일이라
학기초 이반저반 칠레팔레 휘젓고 다니는 모습을 본 담임샘이
전교1등까지 하는 애인 줄 몰랐다고 놀라시대요 ㅎ
사춘기는 아직까지 잘 모르겠고
고등을 기숙사 학교로 가서 오히려 더 애틋해졌어요
원글에 편승해 저도 자랑질 좀 했습니다 ^^
원글님 아드님도 별다른 증상 없이 사춘기 잘 넘길 성격으로 보여요
주변에 보니 부모와 마찰이 많을수록 증상이 심하더라구요
이 행복 쭉 이어 나가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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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3-27 pm 10:22:00
125.--.133.60 |
| 저희 아들도 무난히 중등시절보내고 기숙사로 떠났지요
무려 피씨게임조차 안하는 아이라 피시방구경도 못해보고 ㅋ
중등마지막겨울방학에 레드벨벳에 빠져 동영상찾아보더니
고등입학과 동시에 3년뒤에 보자며 과감히 접고
기숙사로 슝~
워낙 목표지향적인 아이라 믿고 3년이 빨리 지나가길 기다리는 중입니다.
요즘 지나가는 중1들 보면 아기같고 그러대요 ㅎㅎ
원글님아드님도 어느순간 코밑이 거무스레지는 날이 올테니 지금 많이 예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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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3-27 pm 10:59:00
125.--.208.213 |
| | 아고 쳐다만 봐도 이쁘겠어요^^ 댓글들도 다 부러운 글들만 있네요. 부럽습니다 모두들. 저도 언젠가 자식 일로 자랑글 올려보고 싶어요!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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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8 pm 8:40:00
125.--.121.46 |
| 님도 짱이세요 ^^
따뜻한 마음 씀씀이 배우고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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