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3-23 am 9:28:00
112.--.156.189

나쁘다고 하면 어떡하냐며 왜 돈 쓰러가세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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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3 am 9:29:00
117.--.1.61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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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3 pm 7:23:00
218.--.107.187

ㅉ 애문제로 철학관까지 가려는 엄마에게
빈정거림에,ㅋㅋㅋ에~

2 ***

2018-03-23 am 9:40:00
117.--.17.115

아이얘기는 되도록 좋게 얘기해주시는거같아요. 심리상담처럼 좀 안정되는 느낌이더라고요. 큰 틀을 얘기해주니까 저는 좋았어요. 30대에 어떻게 살거다 그런 얘기요. 가깝게는 공부 할 애다 아니다 정도 구분해주고요. 저는 제 심리가 안정되는데 큰 도움받았어요. 주변에 추천해주고 그랬네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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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3 am 9:43:00
175.--.94.226

그렇군요. 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3 ***

2018-03-23 am 10:59:00
1.--.169.6

거기가서 물어보는거나 교회가서 기도해라나 그게 그거구만요 뭘

답글

4 ***

2018-03-23 am 11:13:00
118.--.151.191

결혼생활 18년동안 점집 3번정도 갔어요..
남편 직장 그만두었을때
시어머니 아프셨을때
시아버님 아프셨을때
정말 힘들었을때만요..나쁜일은 같이 오잖아요.. 몇개씩..
가서 속좀 풀고 오지만 뭐 하라고 하면 안할 자신이 있어야 해요..
철학관은 굿같은것 하라는 소리 안하지 않나요?
그냥 3만원 5만원 어치 수다 떨고 온다고 생각하시고..
속상한것 다 풀고 오세요..
한번 볼 사람이 내말에 공감해주고 들어주고 장단맞쳐주고..
돈 하나도 안아까워요..
친구한테도 부모한테도 못하는 이야기들..
다른 사람한테 밥한번 샀다 생각하고 이야기 하고 오세요..

답글

5 ***

2018-03-23 am 11:14:00
117.--.1.61

모든 문제 해결점, 기도 명상 수양이에요.
저도 얼마전 갔었는데 이혼 아니면
제가 기도하고 내려놓고 도닦듯 살기래요
아이가 지금 안 좋아도 나중에 운이 풀려 좋아진다
그게 맞을수도 있는데요.
그래도 종교를 떠나서도 기도는 기본이더라구요.
모든 운을 바꾸는 방법은.

자식은
엄마 태를 타고 나와 세상에서 분리됐지만
엄마 기도가 있으면 엄마의 마음도 평안해지니
그게 자식에게도 가더라구요.

답글

6 ***

2018-03-23 am 11:20:00
211.--.92.242

지인 외아들 중학교까지 공부 잘했다는데 고등가서 영
3수째는 원서도 안넣더니 올해 4수
우울증세가 있어서 닥달도 못하고 답답한 마음에 점집에 갔더니
그리 잘 맞추더래요
점괘 잘 나왔어요? 물었더니
그럼 내가 용하다 하겠어? 하네요
걍 밥 잘 해먹이라는 말만 하더래요
그래도 속 털고 오니 맘이 한결 가벼워진 표정이던데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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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3 pm 5:54:00
119.--.131.107

점집이나 철학관이나 거기서 거기구요
둘다 귀신집이네요
진짜귀신들린 점쟁이는 귀신같이맞추죠?
귀신들렸으니..귀신은 사람속에 서식하는 영혼을 갉아먹는 영혼의 기생충이며 우리생활을
박살내는게 목적입니다.

맞춘다고해서 미래가 달라질건 없네요
부지런하고 인내하며 정직하게 삶이 인간이 감내해야할 기본바탕인것을..
점집찾아다니다 망한 우리튼올케와 이모 ㅎㅎ 속터지네요

그리고 그런데 자주찾아가다보면 귀신이 달라붙어옵니다
귀신은 군대로 무당속에 서식하며 그중에 님께로 달라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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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3 pm 11:58:00
211.--.92.242

점집과 같은 말 하네요 다 미친듯

7 ***

2018-03-23 pm 5:55:00
119.--.1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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