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3-22 pm 9:08:00
222.--.46.120

그 사람에 따라서겠지요..저라면 내심 안놀기를 바라겠지만 대놓고 놀지마라 소리는 안할듯요.

답글

2 ***

2018-03-22 pm 9:12:00
211.--.92.242

전 제 감정과는 별개로 아이들끼리 친하면 암소리 안하고 그냥 둡니다
심지어 잘해줘요 내 아이 친구니까요
엄마들끼리 문제지 아이가 무슨 죄예요
근데 꼭 뒤끝 더러운 여자들이 있으니...

답글

3 ***

2018-03-22 pm 9:13:00
218.--.107.187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애와 엄마는 분리시켜 생각하겠지요.
저도 애 어릴때부터 껄끄러운 엄마 있는데 그집 애나 엄마흉 애앞에서 절대 안봅니다.

답글

4 ***

2018-03-22 pm 9:31:00
218.--.107.187

윗댓글맘님처럼 저도 신경 안쓸듯요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듯해요
저도 한성질 아니 몇백성질하는데 애 낳아보니
제가 완전 숙주노릇하고 있더군요 ㅎ
엄마란게 그런거예요 담엔 속으로 욕해주시고 걱정할 일 만들지 마세요~

답글

5 ***

2018-03-22 pm 9:34:00
116.--.178.235

중학생이면 신경 안쓸거 같아요.
보통 집에 데려오는 경우도 없고 오더라도 애만 괜찮다면 나쁘지 않을 듯요.
유치원이나 초등이면 애가 엄마랑 같이 다니니 불편하겠지만..

그래서 애 관련된 관계는 신중하셔야되요.
내가 싫어도 안좋게 안끝내고 참는게 다 애 봐서죠..

답글

6 ***

2018-03-22 pm 9:39:00
1.--.190.231

그집엄마랑 딸이랑 애기하겠죠
그럼서 멀어지고 그런거 아닐지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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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pm 9:52:00
218.--.107.187

헐~! 그런 얘기를 애랑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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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pm 10:01:00
116.--.178.235

여고 반모임 가보니 아이한테 들었다며 별별 얘기를 다하는 엄마도 있더군요.
제 딸은 무뚝뚝한 편이고 저도 다른 사람 험담을 잘 안하는 편이라 듣고 좀 놀랬어요.

아이들끼리 한 비밀 얘기도 자기만 안다는 듯 떠드는 몇몇 엄마들 보고 다시는 그 모임에 안가요.

위 댓글들처럼 점잖은 분들만 있음 좋을텐데(아이따로 엄마따로) 현실은 그렇지만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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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pm 10:12:00
218.--.107.187

그래서 모임 안하고 안갑니다
넘나 싫은 아줌마들 뒷담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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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3 pm 3:56:00
125.--.121.46

엄마가 감정이입해서 딸한테 얘기하고
그딸이 친구한테 얘기하고
그런집 많습니다
엄마란 사람이 그럼 안되는데 나이는 헛먹은건지

7 ***

2018-03-22 pm 10:07:00
117.--.1.61

그 엄마들간에 트러블이 어떤건가에 따라 다르겠지요.
님께서 안 참을만 한 이유가 있었는지.
안 참았으명 어떻게 드러냈는지.
아이 본인만큼 엄마가 어떠냐도
아직 중요한 때예요.

답글

8 ***

2018-03-23 am 10:07:00
221.--.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