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3-21 pm 9:35:00
123.--.56.182

누군가 양보해야 하는데 서로 안지려고 하니까 싸우게 되는것 같아요.
님네 경우 동생이 언니말에 순종시켰음 하네요.
언니 위신도 세워주고 위계질서도 잡고..
물론 언니 행동도 잘못 될수 있지만 보이는 질서를 위해서요.
동생이 언니말 잘 들을 때 칭찬하거나 언니말 들어야한다고 자주 말을 해서 위계질서를..
싸움 날 때 지켜보기만 하고 그후 조용히 동생을 타일러보세요.
그럼 언니도 변하겠죠.
답글
2  ***
2018-03-21 pm 10:41:00
221.--.209.47
큰애 앞에서 작은애 물고빨고하지 말 것
작은애 앞에서 큰애 야단치지 말 것
답글
3  ***
2018-03-22 am 7:54:00
58.--.101.85
윗댓글에 격하게 동감합니다 전 고2
중3 딸둘 키우는데요 차별없이 나름 둘다 이뻐하며 키웠는데 둘이 그리 싸워요 자세히 보니 동생이 못됬더라구요 요즘 둘이 싸우면 전 동생 많이 혼내요 큰애가 잘못한 경우는 가만히 지켜보다 나중에 큰애불러 조용히 말해요 작은애 앞에서 어떤거라도 큰애 무시하는 행동이나 말..하지 않는게 너무 중요하다는걸 요즘 많이 느끼네요 큰애 세워주세요~
답글
4  ***
2018-03-22 am 8:17:00
124.--.131.248
둘째딸이 뭐가 불쌍한가요?
핸드폰만 보니 혼나는거고 떼쓰니까 혼나는거죠
저도 세살터울 딸 둘이지만 아이들 혼낼땐 각각 방에 들어가서 각자의 잘못에 대해 혼내줘요
같이 싸잡아 혼내면 서로 억울해하거든요
원글님 글 보면 둘째가 대차네요
언니땜에 이어폰껴야하니 언니가 가져오라니..
중2병보다 무섭다는 초4병인가요?
둘이 싸우는게 싫어서 원글님이 가져다준다고요?..
몽둥이까지 등장..
교육방침에 문제있어 보입니다
답글
5  ***
2018-03-22 am 9:12:00
125.--.6.5
자매 사이가 좋기 어렵더라구요.
특히 나이 차 얼마 안나는 자매 둘이면.
엄마가 중심 잘 잡고 위계 안 세워 주면 정말 힘들어져요. 동생이 성격이 못된 겅우엔 더 더 그래요.
답글
6  ***
2018-03-22 am 9:42:00
175.--.22.148
저도 중2 초5 딸 있어요. 저희도 맨날 싸우는데 저도 동생을 주로 혼냅니다. 객관적으로 동생이 싸가지(?)가 없을때가 많아요. 큰애는 좋게 말해도 잘 알아듣는 스타일이라서 좋게좋게 말합니다.
중2병이라는데 저희큰애는 고지식해서 화장도 안하고 말도 이쁘게 하는데 작은애는 벌써 사춘기인가 싶게 까칠해요.ㅠㅠ
답글
7  ***
2018-03-22 pm 4:28:00
221.--.18.45
저도 자매 두었는데 사이좋습니다.
서로 챙겨주고요.
저희는 둘다 핸폰없고
큰딸이 너그럽고 이해심많고 착한성격이에요
큰아이 성품에 따라 자매,형제지간 사이가 거의 결정난다고 생각하심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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