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3-19 pm 5:08:00
220.--.40.13 |
| 긴장하면 더 춥잖아요
저두 항상 따뜻하게 입고 가요
그래도 춥다고 느껴지던데요
스카프도 돌돌 감고 다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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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3-19 pm 5:09:00
125.--.40.221 |
| 전 초딩때부터 고딩끝날때까지 딱 한벌로,,
생각해보니 저도 참 대단하다 싶어요
학기초 엄마들 모임옷도 정해져 있어요
총회는 혼자 조용히 가는데,,가끔 아는엄마들 저 알아보기 쉬웠을듯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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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3-19 pm 5:11:00
211.--.92.242 |
| 블랙 니트 원피스에 얇은 핸드메이드 코트 입고 다녀 왔네요
옷이 좀 있어서 매해 다르게 입고 싶은데
작년에 뭐 입었는지 요샌 도통 기억이 안나니
저도 윗분처럼 같은 차림새로 있었을 수도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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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3-19 pm 5:16:00
220.--.40.13 |
| 갑자기 작년 고등학교 총회에 생각이 나네요
저흰 학년 별 총회날이 다르거든요
근데 우연히 제가 둘다 사진이 찍혀 학교 홈피에 사진이 올라 왔는데
같은 옷을 입고 있는거 있죠
민망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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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3-19 pm 5:17:00
116.--.178.235 |
| 지난주에 갔다왔는데 전 세무롱자켓 입고 갔어요.
바바리 코트 입고 오신분도 있고 얇은 모코트가 제일 많이 보이더라고요.
아직 좀 쌀쌀해 얇은 패딩도 입고 오셨어요.
서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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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3-19 pm 5:24:00
115.--.232.140 |
| | 저 지난주 금욜 모직코트 입고 갔어요. 코트 바바리 다양하더라구요. 속에 꽃무늬 봄 블라우스 입어서 춥지도 덥지도 않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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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3-19 pm 5:27:00
58.--.204.89 |
| 지난주 금요일 총회때 자켓형 모직 하프코트 입고 다녀왔어요
스카프 두르고요
대부분 모직코트나 경량패딩류 입으셨더라고요
밤이라 쌀쌀해선지 트렌치 입은 분들은 별로 없으셨던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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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3-19 pm 5:50:00
125.--.134.26 |
| 저도 작년에 떨었던기억이나서
모직 체크마이 입고 갔다왔어요
아이보리 트렌치코트만 피하심되죠
저도 한두번 입었었는데 요건 해마다 같은옷을 몇명씩 보게 되는거같아서 안입습니다
낼도 추울거 같아요 따뜻하게 입고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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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3-19 pm 8:14:00
124.--.131.248 |
| 해마다 총회앞두고 옷이며 가방이며 뭐 입고 들까 글 올라오는거 좀 ..
초1엄마도 아니고 몇해씩 했으면서 왜 물어보는건지..
남의 시선에 눈치볼 나이는 아닌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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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9 pm 9:20:00
116.--.178.235 |
| 나이들수록 그건 그래요.
오히려 눈에 띄는게 싫어서 머리도 묶고 갔어요.
평소엔 세팅하고 다니는데..
옷도 그냥 깔끔하게.
학교가 집하고 5분도 안걸려 가방도 안들고 핸드폰이랑 볼펜하나만 주머니에 넣고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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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pm 1:42:00
115.--.185.231 |
| 그러게요....
초1 엄마아니면 총회 몇번의 경험이 있으실텐데...
이해안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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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3-19 pm 8:20:00
175.--.74.223 |
| 낼은 오늘 보다 추워요 강당에서 하면
서서히 무지 추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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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8-03-19 pm 9:24:00
211.--.116.61 |
| 중고등 총회 가도 엄마들 반강제 봉사 시키나요?
지겨워요 무서워서 총회 가기 겁나요
이렇게 말하면서도 매회 어쩔수 없이 봉사 한지 십년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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