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3-19 pm 2:12:00
211.--.171.94 |
| 저는 출근했어요
오후에만 근무하는데 저질체력인 저에게는 딱이예요
아이들하고 수업하는 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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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3-19 pm 2:23:00
220.--.40.13 |
| 원글님 부럽습니다.
사무실에 앉아 찌푸둥한 몸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한숨 푹 자고 나면 피곤이 풀리지 싶은데요
이 현실이 시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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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3-19 pm 3:14:00
211.--.92.242 |
| 집안 뒤집어 엎어 청소 끝내고
설거지감 식기세척기에 밀어넣고
싱크대 가스렌지 반딱하게 닦아놓고
세탁기 돌리고 와 앉아 있네요
오늘 날씨가 꾸리해서 뜨끈한 순두부찌개가 먹고 싶은데
아이는 주중엔 집에 없고 남편도 바빠 오늘은 밥 할 일 없어서리
커피 타다 당골 쇼핑몰 한바퀴 돌고나서
낼 저녁거리나 살살 봐가지고 오려구요
전 낮잠 자면 밤잠을 못자서 패스
즐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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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3-19 pm 3:20:00
116.--.178.235 |
| 문화센터 갔다왔는데 오랜만에 우산없이 가랑비 맞으니 기분이 새롭네요.
이런날 집에 있음 노곤하니 낮잠자기 딱좋은 날씨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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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3-19 pm 3:21:00
27.--.4.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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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3-19 pm 3:22:00
222.--.114.18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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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3-19 pm 4:39:00
125.--.40.221 |
| 어제는 미세먼지 가득 이었잖아요
오늘은 괜찮다니 안나가도 그나마 좋으네요
공기라도 좋았음 좋겠어요
일요일은 남편이 청소 설겆이 분리수거 담당이라
월요일은 시작이 개운합니다
어제저녁 오랫만에 나가서 부페먹고 뿌듯
오전에 재취침하고 일어나서 건조기에서 빨래꺼내 정리하고
학교안가는 대딩딸하고 다운받은 영화한편 봤어요
둘째오면 미트볼토마토파스타 할려고 재료꺼내고 대기중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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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3-20 am 7:43:00
125.--.79.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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