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3-19 am 9:03:00
221.--.189.215

김생민의 영수증에 사연 올리세요 그거 방송되면(운 좋아야함) 남편과 같이 보시구요
농담 아니고.. 공개적으로 다른 사람들 생각을 들어봐야 남편도 이해할 거예요 그래도 오십 나이에 성격 방식 바꾸긴 어렵죠

해오름 댓글도 보여주세요
남들 위하는건 그 순간뿐
이미 충분히 경험 하셨네요
병문안했던 아줌마 그것도 픽업서비스까지 해드리는데 고추장 한통 딸랑

아버님 상에는 오지도 않는 사람들

이미 남편분 호구된 거예요

답글

2 ***

2018-03-19 pm 7:58:00
124.--.131.248

그거 못고쳐요
손주볼 나이면 60대 이실텐데 더더욱 못고쳐요
그냥 후세에 복받을거다 생각하세요
저희남편도 총각때 대기업 다니면서 거기 직원들 경조사 다 쫓아다녔대요
시어머니 말씀이 헛짓거리 한거라고, 그돈으로 빌딩을 사서 월세를 받았어도 부자됐겠다 하세요
결혼해서도 그러고 다녔는데(빠듯한 살림인데) 그냥 내비뒀어요
친정엄마가 어디가서 점을보니 나중에 다 복으로 돌아오니 쨍알거리지 말라고 하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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