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3-17 pm 12:13:00
223.--.213.132 |
| 실습 이론 다하고 다했다는 이수증 있어야 필기가능해요.
필기부터 합격한다는건 불가능해요
실습 5개월 이론 6개월정도 입니다. 실습은 무료고요
이론은 학원마다 달라요 9시 부터 4시사이 생각하면 될겁니다
실습은 9시부터 5시30분 생각하셔야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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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7 pm 12:26:00
218.--.107.187 |
| | 감사합니다 근데 실습이라하시면 병원 실습나가는거 말씀이시죠? 이론먼저 수업듣나요 아님 병원 실습부터 나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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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7 pm 12:27:00
223.--.213.132 |
| | 네. 병원 실습입니다. 이론 실습은 학원마다 달라요 대부분 이론 한두달하고 실습 나가는데 학원마다 달라서 알아보셔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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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3-17 pm 12:31:00
220.--.191.60 |
| 현재 피부과에서 근무하는 46세 간호조무사 입니다.
자세한거는 가까운 학원에 문의 하시면 정말 친절히 알려 주실거예요.
학원에서 상담 꼭 받으세요.
시작하시려면 어느정도 간절함이 좀 있어야해요.
주부들이 다른 자격증보다 쉽게 취득해서 취직도 잘되는 직종이기는해요.
저도44세에 따서 생각보다 좋은곳에 취직해서 다니구요.
가장중요한거는 그냥 따볼까 라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생각보다 힘든 부분도 있고 사회적 편견도 있고 내맘같이 않은 부분도 있어요.
좀 일자리가 필요하시고 적극적으로 일할 자세가 있으시다면 추천해 드려요.
저랑 같이 공부하고 자격증 따신분들 중에서 반은 취직 하셔서 잘다니시고..
나머지 반은 그냥 장농에 보관해 놓고 그냥 놀고 계셔요.
잘 다니시는 분들은 자격증 취득후 적극적으로 구직활동 하시고
1년은 힘들어도 꾹참고 다니셨서요. 가끔 연락도 하지만 뭐든 1년 참고 일하니..
좋은 자리도 보이고 나름 편하다고 하십니다. 처음에는 다들 힘들어 했서요.
잘생각해 보시고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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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7 pm 12:33:00
218.--.107.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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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7 pm 12:57:00
203.--.208.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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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3-17 pm 1:06:00
180.--.7.227 |
| 아이가 어리시면 보육교사부터 따시길 권해드립니다.
전 아이가 어릴때 보육교사 교육 받으며서 정말 도움이 된 기억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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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3-17 pm 1:26:00
121.--.131.169 |
| 네이버 까페 전국 간호조무사들의 모임이 있어요
하루에 한시간씩 한달만 눈팅 해보세요.
그리고 널스잡 간호잡 같은 구인구직 사이트도 같이 구경 해보세요.
조무사 몇살까지 뽑는지 10분만 봐도 답이 나와요.
잘해야 40세 미만 35세 미만..
경력자 뽑는 곳은 어쩌다 45세까지도 표시는 하지만 뽑히기 쉽지 않아요
대학병원 같은 경우엔 아예 30세 미만 대졸자만 뽑는데
50세 넘어서 신참 조무사 취직 된다는 헛소리 듣지 마세요
40대 경력자도 한번 나오면 취직이 안되서 나오고 싶어도
버티고 있는 사람들 수두룩 해요
친구도 시누이도 저도 조무사 해서 누구보다 이 바닥 잘 아는데
최저시급 받으려고 자격증 따지 마세요
요즘엔 개인병원도 인건비 줄이려고 몇시간 파트를 많이 써서
돈 안되고 나이 든 사람은 더 갈데 없고 40세 넘어서는
요양원, 요양병원 말고는 오라는 곳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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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7 pm 1:31:00
223.--.213.9 |
| 40대가 대학병원갈 생각하면 이일 못해요. 한의원 요양병원. 3교대 가능한 병원 ,동네 병원 갈수 있어요. 성형외과 피부과는 솔직히 힘들고요 20대에서 30대가 갈수 있는 병원 40가 갈수 있는 병원 달라요. 대학병원급.피부과 성형외과 생각하면 이일 하시면 안되요
구직 사이트도 40대까지 되어 있어도 저는 사람인에 저장된 이력서 넣었어요. 그래도 연락오던데요. 이것 저것 생각하면 그냥 집에 있어야죠. 항상 안되는걸 먼저 생각하는 사람은 뭘해도 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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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7 pm 1:43:00
121.--.131.169 |
| 10명중에 2~3명이야 취직되겠죠
그럼 나머지는 아까운 학원비 날려야 할까요?
그게 토탈 오고가고 교통비 점심값 1년에 못해도 300만원은 들고
1년이란 시간도 결코 적지않고 무보수 몇달 실습 포함해서요.
취직이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걸 최저시급 받자고 그돈 들여서
딸 만한 가치가 있다고 보지는 않아요
동네 슈퍼나 빵집 가서 몇시간 일해도 최저시급 받는데 뭐하러
돈 들여 자격증 따요??
요즘은 좋은 대학 나오고 외모도 좋아야 조무사도 취직해요.
의사들 의외로 학력도 많이 봅니다.
옛날하고 달라요.
직원을 더이상 아랫사람이 아닌 동료의식을 가지고 한팀을 원하기에
본인과 대화수준이 될 만한 사람을 뽑으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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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7 pm 1:55:00
121.--.131.169 |
| 현재 친구와 저는 조무사 일 안해요
저는 전업이고 친구는 더 돈이 되는 일 하고
자격증 가지고도 우리처럼 썩히는 사람 많죠.
이미 넘치는데 요양보호사 하던 사람들까지 조무사로 뛰어 들어요.
대도시 말고는 일자리도 귀한데 이렇게 자격증 남발만 하니
조무사 처우가 갈수록 좋지 않을수밖에요
지방은 최저시급 안주는 곳도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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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7 pm 2:24:00
39.--.219.112 |
| 정말 하신분 맞아요? 교통비 점심값 고용에서 나오잖아요. 학원비도 고용에서 나오고
교통비 점심값 말고 1년동안 일못하니 30에서 70까지 소득에 따라 플러스 알파 6개월 나오던데
무슨 교통비 점심값이 1년 300이 들어간다는건지? 해보신분 맞아요?
학벌도 안봐요. 부정적인 사람은 아무것도 못해요 이것도 이래서 힘들고 저건 저래서 힘들고
빵집은 아줌마 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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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7 pm 2:34:00
121.--.131.169 |
| 헐.. 세금 받아 쓰면 된다고 하는걸 보니
역시 학원 관계자가 있긴 있군요.
안그래도 여기 조무사 직업 찬양하는 글 오래전부터
수시로 올라와서 조금 이상하다 했어요
따던 말던 제가 위에서 언급한 두곳만 가봐도
대충 느낌 올테니 본인들이 알아서 하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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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7 pm 2:51:00
121.--.131.169 |
| 조무사 말고도 국비로 자격증 따는거 이거 문제 많아요
취직 현실은 어려운데 돈 버는 사람들은 따로 있으니
이것도 현 정부에서 좀 파헤쳐서 아까운 혈세낭비 막아야 해요
다른 직종 학원에서도 국비 있으니 등록하라고 홍보 열심히 하지만
정작 수강하고 나온 취업 준비생들 현실은 최저시급도 못하니
국비보조 없애라고 할 정도에요
엉뚱한 사람만 배불리느라 낭비되는 돈이 한해 수십조원에 이른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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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7 pm 2:54:00
39.--.219.112 |
| 학원 관계자라니요. 학원 전부 개인 사업가인데
제가 여기와서 조무사 따라고 해봤자 원글님이 어디 사는지도 모르는데 득 될게 뭐가 있겠어요
님은 그렇게 생각하고 사세요. 귀닫고 있는 사람에게 무슨 말을 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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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3-17 pm 1:58:00
220.--.191.60 |
| 위에 46세 간호 조무사인데요.
그렇게 비관적이지도 않은데.. 댓글 보면 너무 시간낭비다. 힘들다 라고 댓글이 있어서요.
힘들고 어려운점도 있지만 늦은나이에 시작하기에는 이만한 것도 없서요.
저 공인중개사 자격증도 있는데.. 그건 따기 더더더더 훨씬 힘들었서요.
지금 병원에서 시간 나서 댓글 달고 있는데...
간절한만큼 노력한만큼 100%는 아니지만..정말 식당알바, 마트 알바 하시는거 보다는 나으실것 같아요.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 할게 없잔아요.. 40대는요..
핑크빛 미래는 아니지만 .. 조무사 뿐만아니라 다른 직종이라도 더 늦기전에 도전해 보세요.
오늘 병원에 환불해달라고 난동 부리는 진상 손님도 있었고
말도 안되는 요구 하는 환자도 많습니다.
근데 직장 생활 하려면 이런거 저런거 다 생각하고 다녀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전 애 낳기 전까지 증권회사 사무직으로 근무 했었고 정말 너무 힘들고 더러운 꼴 많이 봐서
이정도는 견딜만 해요. IMF도 겪은 세대라서요.
꽃밭도 아니지만.. 그리 가시밭길도 아닙니다. 신중히 생각해 보시고 결정해세요.
20,30십대 청년이 대기업입사. 공무원 되는거보다...
40대 조무사로 취직하는게 더 쉬울겁니다..물론 월급, 처우는 다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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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7 pm 2:27:00
39.--.219.112 |
| 저분은 아무것도 못하실분 같아요. 저런분은 그냥 집에 있는게 맞아요
이래서 힘들고 저래서 힘들고 뭘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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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3-17 pm 2:33:00
106.--.1.128 |
| 앞길은 아무도 몰라요.
제 지인도 48세에 조무사 자격증 딴다고 다니니
주변에서 만류하는 사람들 그리 많다고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그 나이에 따봐야 썩힌다고.
그 지인은 남편 의사에 아이는 해외 유학 보낼만큼
넉넉한데 그거 따봐야 일 나갈리도 없다고 빈정대는 사람도 있었나봐요.
결국 땄는데 따놓고 취직은 안 하긴 해요.
그렇지만 전 잘 땄다고 봐요.
남편 일도 의사인데 아무래도 부인이 실무도 배워두면
좋지 나쁠까요? 나중에 남편 일 도울 수도 있구요.
그럼 의사 부인 아니라면 돈들여 배워서 자격증 따놓고 취업 안 되면 그럼 허튼 짓 한걸까요?
뭐든 배워서 나쁠 건 없지 않나요. 배워 사기 당하고 남주는 것도 아니고
돈 아깝다 생각되면
큰 돈 들이고 비행기 타는 해외여행은 어떻게 가나요.
그거 갔다온다고 취직 되는 것도 아닌데.
애들 대학은 왜 보내나요. 나온다고 취업 모셔가지 않으면 어쩌려고요. 대학에다 돈만 버린 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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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3-17 pm 2:37:00
220.--.191.60 |
| 식당알바, 편의점 알바, 사무실 보조, 급식 알바, 어린이집 보조교사, 마트 캐쉬어 등등
다 쉬운일 없서요. 남의 돈 받는게 쉽지는 않죠. 그래도 동네 돌아다녀 보면
40-50대 아주머니들 많이들 일하십니다.
돈은 궁한데 하기 싫으시면..아껴 사는 방법밖에 없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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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17 pm 4:16:00
218.--.200.127 |
| 어린이집 보조교사는 자격증있어야되요
자격증 경력증명서 다따져요
식당.마트알바와는 틀려요
보조교사도 1급 선호하고 요즘은 정교사보다 더 인기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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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3-17 pm 3:57:00
126.--.7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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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17 pm 7:11:00
106.--.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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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3-17 pm 6:37:00
106.--.1.128 |
| 전에 계속 했읍니다, 없읍니다 라 해서 했습니다, 없습니다 라 고쳐주던데
없서요, 었서요 가 언젠가부터 해오름에서만 계속 보이네요. 스카이출신이라는 분도 여기서 그랬던데 설마 한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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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7 pm 6:56:00
121.--.131.169 |
| 습니다로 바뀐지가 오래되어도 50대 세대들은 읍니다로 배워서 그게
안쉽나 보더라구요.
아니면 두개 다 허용이 된건지..
책만 자주 읽어도 알텐데 아직도 그런 분들 계시고
주로 연세 많은 분들이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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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7 pm 8:32:00
1.--.174.64 |
| 맞춤법,띄어쓰기 좀 틀려도 그냥 읽음 돼죠.
그게 뭐라고..
취미 모임서 단톡하는데 연세 드신 분들은
가끔 틀리지만 별 신경 안쓰네요.
맞춤법보다 말할줄 모르는 사람은 나이 들어도
못고친다니 그게 더 무서운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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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7 pm 9:42:00
106.--.1.128 |
| | 별게 다 무섭네. 세상 어떻게 살아요 자기한테 뭐라하는 것도 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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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3-17 pm 10:32:00
39.--.219.112 |
| | 오늘또 그분이 들어 오신듯 댓글마다 초치고 부정적인 댓글 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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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17 pm 10:40:00
106.--.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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