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3-17 am 10:51:00
112.--.156.189 |
| 저도 고딩 딸아이도 오늘은 12시까지 잘거라고하고
남편도 평생 토욜도 없이 일하다 최근들어 토욜마다 쉬는데 오늘은 늦잠잘거라고.
저도 차마시며 혼자 창밖보며 이생각 저생각해봅니다.
이런 시간에 해오름이 최고네요.
글에서 잔잔함이 느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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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7 am 10:57:00
27.--.4.234 |
| 나만을 위해 커피콩 갈아 내려 본지가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커피 마시면서 댓글님 글 읽고 있으니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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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3-17 am 11:42:00
125.--.134.2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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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3-17 pm 1:18:00
125.--.121.46 |
| 고등아들 유일하게 토욜아침은 늦잠자는거 즐기네요
저희 부부는 간만 공원 크게 돌고 올때 추어탕 포장해서 들어오니
점심도 해결되니 편해요
큰아인 공부좀 하다 학원가고
작은녀석도 중국어 수업하고 컴하고 놀다보면 하루 금방 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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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3-17 pm 2:52:00
180.--.202.22 |
| 저는 이제서야 쉬네요
직장맘이라
밀린 집안일하구 얘들 점심챙겨 먹이고
커피한잔 진하게 내려 창밖 보면서 한가로운 여유 즐겨요
이순간만은 방해받고 싶지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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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3-17 pm 9:29:00
1.--.174.64 |
| 저희도 토요일은 늦게까지 자곤 했는데
남편이 주말부부 1년하고나서 같이 살고부턴
일찍 일어나네요.;;
토요일 아침에 등산 다녀오고 밥 사먹고 집으로 와서
자요.;;
일욜일은 아침부터 목욕 다녀와 밥 사먹고 집와서
자요.;;
고등아들은 운동 좋아해 계속 자라해도 꼭꼭
같이 갔다와서 자네요.
저는 운동 안좋아하는데 다녀오며 밥해결하니
밥 안차리는 맛에 좋은척하며 가고 있네요.
전에는 토요일 아침 차리기 귀찮아 자는척
할때도 있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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