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3-15 pm 5:54:00
180.--.202.22 |
| 3학년은 덜힘들거 같은데요
일단 담임한테 반대표하고 봉사하겠다고 얘기하신후
총회는 휴가 못 낸다구 하세요
대신 봉사때는 휴가내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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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pm 6:16:00
1.--.190.231 |
| 음ᆢ 한판 울었네요 왜저러나 싶으시죠
담임샘이 고등에서 있다가 이번에 새로히 오셨는데 좀 뭐랄까 까다로운것도 같고 고등식으로 학급을 운영 하시고 회장 부회장에게는 전에 학년과는 다르게
서약서 같은것도 받으셨고 앱으로 공지도 하고 책임여부 확실하게 하실려고 하는것같고 서약서대로 안함 바로 내려온다 했고 휴 ᆢ
어설피 반대표활동하는거 성에 안차실것같고
나이도 젊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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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pm 6:25:00
218.--.107.187 |
| 이 와중에 궁금해서
어떤직종이고 몇살이신지
저도 일하고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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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pm 6:40:00
1.--.190.231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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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3-15 pm 5:54:00
124.--.131.248 |
| 120만원짜리 직장이 확정된거면 당연히 취업해야죠
직장맘 바쁜거 다 이해할겁니다
친한엄마들에게 도움좀 요청하세요
어떤식으로든 대접해주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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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pm 6:21:00
1.--.190.231 |
| 다 바쁘죠
제가 또 고런걸 잘 못해요
한판 울었네요 사위돈 받는거 참 불편하다 맨날그러셨는데 날이 꾸리해서 더 맘이 그런가봐요
아 나 일해야하는데ᆢ일단 낼 총회가보고
맡기는해야할것같고 아 ᆢ 어떻게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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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3-15 pm 7:26:00
39.--.42.145 |
| 제 친구들도 반대표 맘 많은데 요즘은 크게 부담 안 가지던데요. 아이들이야 책임감 갖고 일해야겠지만요. 공식적인 모임도 없고, 특별한 날 선물도 금지라 뭐 하는일도 없다고~ 주위에 잘 알아보세요. 엄마가 뭐 그렇게 할일이 많을라구요.
작년에 반대표한 엄마들도 요즘은 반대표 엄마라고 해도 할일이 없다고 했구요. 보통 다른엄마들도 하는 시험감독정도 하는것 같던데요. 반모임도 대표엄마가 원하지 않으면 안하는 반도 있으니까요.
좀 더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요즘처럼 취업하기 힘든 세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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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pm 7:52:00
1.--.190.231 |
| 학부모 회장엄마가 유별나요
일을 만들어서 벌리고 생색은 엄청내고
같이 일하는엄마들 피곤해죽을라그런 스타일요
그러겠죠 맘굳혔을때 해야하는거죠
늙어 꼬부라진 엄마 안쓰러워 얼렁돈이나 벌어서 줘야겠어요
그럼 좀 맘이 편하실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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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3-15 pm 8:22:00
114.--.235.42 |
| | 권리는 내가 찾아먹어야 해요. 일 다녀서 못한다 하시고 그래도 시키시면 휴가 낼 상황이면 내시고 아니면 휴가 없어서 못한다 하세요. 대한민국 워킹맘은들 자녀 회장 다 시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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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pm 8:53:00
1.--.190.231 |
| 저도 그리 당당하고 싶어요
그리고 내애가 회장인데 다른맘이 고생하는거 제가 납득이 안되서 어려워요
회장나간다 말도없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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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3-15 pm 8:44:00
211.--.120.60 |
| 일을해서 절대못한다고 하시면되지
이게 그리 고민하고 우실일인가요??
사정이 안되는데
님이. 꼭해야되는거아니자나요
제가 넘 모르는건지 모르겠지만
요즘직장잡기 얼마나힘든데. 안타까워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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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pm 8:51:00
1.--.190.231 |
| 애가 욕먹으니 그러지요
하긴 해야할것같고 일단 일은 하는걸로 굳혔어요 댓글들 힘입어서요
성적이 되야 이런것도 필요하다면서요
물건너갔기에 미련 없는데 일을 복잡하게
만들어놨네 쯥
초등 어머님이신가요
제가 운건 혼자계시는 엄마 생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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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am 8:38:00
211.--.120.60 |
| 저흰. 취업한자식하나.고2하나예요
공부를 그닥잘하지 못해서. 님같은고민은 없었는데
일단 제생각은. 님가정경제가 젤 중요한판단기준일꺼같고
거기에. 생각을굳혔으면. 밀고나가시는게...
취업하기위해. 일년반가까이. 일자리 알아봐도 잘연결이 안되는입장이라
님. 직장을 포기하는게 넘 아까워서요
얘기잘하고오세요
쪼금은. 이기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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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am 8:47:00
125.--.6.5 |
| 그게 애까지 욕먹일 일 아니죠.
가정마다 사정과 형편이 있는데요.
별 걱정이네요.
아이 행동과 생각이 바르다면
그런 걸로 욕 안 먹으니 걱정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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