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3-15 pm 1:25:00
125.--.6.5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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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pm 1:42:00
218.--.107.187 |
| | 네 감사합니다 종합병원이랑 개인병원이랑 어디가 나을런지 한가지만 더 여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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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pm 1:46:00
125.--.6.5 |
| | 개인병원이었어요. 원글님 읽으셔서 글은 내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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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3-15 pm 3:07:00
27.--.30.102 |
| 15년 동안 얼마나 힘드셨어요.
그걸 그냥 참고 계셨다니 혼자서 너무너무 힘드셨을 것 같아요.
그렇게 오랫동안 고생하셨으면 약 드시고 치료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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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pm 3:35:00
218.--.107.187 |
| 네~이제 임계점에 다 닿은거 같아요
눈 깨면 아~또 날이밝았네 살기싫다. 이정도에서
요즘은 자꾸 극에 달하면 베란다 문 열고 뛰고 싶어요 물론 저 못죽어요 애땜에 사는데 애한테
상처주고 아직 어린애 엄마없는 애 못만들어요
그런데 문득 문득 그 자제감도 없어져가요
님 따뜻한 답글에 눈물 한바가지 흘리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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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3-15 pm 4:00:00
221.--.188.233 |
| 힘내세요
힘드셔도 하루에 10분씩만 움직여 걸어보셔요
아이봐서라도 병원가셔서 약드셔요
엄마없는세상은 나이50을 바라보고있어도 슬픕니다
아이봐서라도 꼭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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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3-15 pm 4:05:00
211.--.138.45 |
| 정신과약에 대해 편견가진 사람들 말은 무시하세요.
우울증 혼자서 정신력으로 이겨낼 수 없어요.
얼마나 힘드셨을지요.
아이 봐서라도 병원가서 의사에게 얘기도 하고 약도움받아 꼭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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