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3-15 am 11:22:00
175.--.14.195 |
| |
|
|
|
 | ***
2018-03-15 pm 12:59:00
121.--.26.205 |
| |
|
|
|
2 ***
2018-03-15 am 11:47:00
125.--.208.213 |
|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다.
남들은 내가 잘하고 못하고 크게 상관하지 않는다.
나는 최소한 내 역할만 하고 결과는 나랑 상관없다.
못해도 상관없다.
망신좀 당할수있지 뭐.
행사후 행사상황을 리플레이 하지 않기.
아무도 할 사람 없어서 그냥 내가 맡아준 것.
그걸로 내 역활은 끝.
시간아 빨리 가라.
어여 다음주 지나서 평온을 찾으시길!! |
|
|
|
|
| ***
2018-03-15 pm 12:59:00
121.--.26.205 |
| |
|
|
|
3 ***
2018-03-15 pm 12:44:00
125.--.6.5 |
| 저도 그래요.
앞에서 말하라면 머릿속 생각이 하얘져서
님과는 다르지만 아무말 대잔치가 돼 버리고
끝나고나면
무슨 말 했는지 왜 그렇게 말했는지 화끈거려요.
그래서 중책 못 맡네요.
그런데 또 생각해보면
그런일은 아무에게나 못 맡겨요.
곧 님께 그럴만한 역량이 있다는 뜻이기도 해요.
혹시 완벽주의적 성향 있는가요?
남에게는 잘하는 모습만 보여야 한다거나
내가 여기서 잘못하면 누가 된다는 책임감이 강하시거나요.
어차피 처음도 아니신거 같은데
이번에도 잘 하실 거에요.
원래 그런 사람이 더 잘하기도 하고요.
또 자꾸하다보면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었나? 싶게
변화돼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그런 사람들, 위인들 중에 들어본 거 같은데요?
|
|
|
|
|
| ***
2018-03-15 pm 1:00:00
121.--.26.205 |
| 머릿속이 하애집니다
그래서 꼭 메모 써놔야 하구요
맞는 약이라도 있으니 다행이다 싶네요
감사합니다~~ |
|
|
|
|
4 ***
2018-03-15 pm 2:30:00
222.--.114.188 |
| 걱정해서 걱정이 사라진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워딩이 맞나 모르겠는데 유병재가 한 말 같아요
결론은 걱정하지 말자!
집에서 툭치면 멘트 나올 정도로 연습하세요
정 긴장되면 청심환 하나 먹고 행사하세요
막상 해봄 생각보다 별거 아니네 할꺼예요 |
|
|
|
|
5 ***
2018-03-15 pm 3:02:00
27.--.30.102 |
| 저도 회사 다닐 때 원글님하고 같았어요.
학교 다닐 때도 남들 앞에 나서서 뭐 하는 거 정말 싫었어요.
그래도 닥치면 꾹 참고 했어요.
어찌 생각하면 다 속으로는 긴장하고 있는데 누가 덜 겉으로 티를 내느냐 많이 내느냐
차이일수도 있어요.
원글님 능력이 되니 그런 기회가 주어지는 거라 믿고 잘 해보세요.
남일 같지 않아 제가 화이팅 해드립니다.^^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