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3-15 am 10:50:00
123.--.56.182 |
| 우리 몸은 정신과 노력에 의해 많이 좌우되는 것 같아요.
제경우, 근 몇개월 생리를 안해 폐경인 줄 알고 받아들였어요.그후 규칙적 운동,내려놓기등 노력을 했더니 정상적 리듬으로 하네요.
님딸도 한창 스트레스등 심리적 요인으로 이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았을까 싶어요.
아프지 않다면 심리적 안정을 취하며 몇개월 지켜보는건 어떨까요.
이 나이에 병원에서 해줄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싶기도하고.. |
|
|
|
|
2 ***
2018-03-15 am 10:52:00
125.--.6.5 |
| | 병원가서 검사받아 보세요. 별이상 없을수도 있고요. |
|
|
|
|
3 ***
2018-03-15 am 11:40:00
183.--.6.46 |
| | 고3 제딸이 몇달동안 생리기간때 생리는 안나오고 검붉은..꼭 끝물에 나오는거처럼 그렇게 조금만 비치다 말고를 계속 반복했거든요.그래서 병원 데려가서 검사했는데 이상은 없다고 하더라고요.아마 스트레스 및 여러가지 요인이 있을수 있으니 그래도 병원은 가서 검사는 해보세요 |
|
|
|
|
4 ***
2018-03-15 pm 12:40:00
125.--.134.26 |
| | 친구 딸은 유독 심했어요 생리말고 평상시에도 배아프고 머리아프고 학교 빠진날도 많고 그게 다 스트레스가 원인이더라구요 병원가서 검사하고 한의원 약먹고 했었는데 고3생활 졸업하니 괜찮다고 |
|
|
|
|
5 ***
2018-03-15 pm 1:09:00
223.--.149.58 |
| 제가 대학다닐때까지 그랬어요..
두세달 들쑥ㅇ날쑥..
완전 검은 게 나올때도..
전 내가 기초체온표 재서 그래프 만드니..
배란은 되데요.ㅋㅋ 똑똑했죠?
내가 애 못날까봐 걱정 되서 돈벌고 한약도 몰래 지어 먹었어요.
첫애는 허니문..둘째는 잘 안 생겨 병원에서 유도해 낳았어요.
오히려 매달하는거보단 편한데..
걱정 안해도 되요 |
|
|
|
|
6 ***
2018-03-15 pm 2:19:00
124.--.246.11 |
| 고등생활에 생기는 신체변화는 수능후 다 나아요
다 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인거죠
그래도 아이가 걱정하니 병원 가보세요 별일 아닌거 알면 괜찮을 거예요
지인 딸은 6개월 무월경이었어요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