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3-14 am 11:05:00
115.--.232.140 |
| | 감자랑 두부가 들어가야 맛있어요 고추장 찌개에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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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3-14 am 11:07:00
118.--.151.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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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3-14 am 11:20:00
1.--.17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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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3-14 am 11:55:00
1.--.16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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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3-14 am 11:58:00
210.--.45.151 |
| 찌개이고요...
양파, 파, 고추만으로는 조금 부족하네요...
호박 감자 넣으세요~^^
고추는 청양이로 팍팍,,,그래야 돼지고기잡내 안나고 칼칼하게 맛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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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3-14 pm 12:05:00
211.--.196.52 |
| 저두 호박 추천~~
그리고 고추장과 된장의 비율을
2:1 쯤 맞추니까 좋더라구요 전 ^^
주중은 힘들고 주말에 저도 한번 해먹어야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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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3-14 pm 1:22:00
125.--.46.46 |
| ㅋㅋ 귀여우셔~~
하도 맞춤법 지적하니..
이런 맞춤법이야 항상 헷갈리는거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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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3-14 pm 3:16:00
223.--.202.25 |
| | 아웅 댓글 보는것만 해도 맛있어 보여요~ 저도 오늘 이걸로 해먹어야겠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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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3-14 pm 4:25:00
124.--.131.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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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03-15 am 1:16:00
174.--.229.118 |
| 저도 맞춤법 헛갈린 적 있었는데, 베개 찌개 그래요. 명사형으로 만드느라 ‘개’를 붙였을거야 혼자 이유까지 만들어가면서요.
대학때 동아리 합숙훈련 메뉴 적는데 볶은밥이라고 적었다가 밥 볶고 있냐고 선배한테 혼나고 볶음밥이라고 고쳐 적고나서 아직까지도 볶음밥 적을때마다 다시 한번 확인하고 그러면서 찌개야, 찌개.. 한번씩 스스로 상기시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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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3-14 pm 8:51:00
27.--.30.102 |
| 댓글 달아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저녁에 호박 감자 넣고 끟여서 맛있게 식사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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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8-03-15 am 2:31:00
125.--.6.5 |
| 게면 어떻고 개면 어때요. ㅎㅎ 뭐시 중헌디~~
덕분에 하난 확실히 배워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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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am 7:31:00
124.--.131.248 |
| 죽고 살만큼 중요한일은 아니지만 하나 배우셨다니 좋은거잖아요~
사람은 죽을때까지 배워야한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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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am 11:15:00
125.--.6.5 |
| 네, 전 그래서 열심히 공부합니다.
여기서 맞춤법 지적하는 분들과 지적 당하는 분들,
좋단 분들, 싫단 분들
찬반양론이 팽팽한데
지적당하는 게 싫은 편에 서서 게든 개든 어떠냐, 뭐시 중허냐고, 무엇이 중하냐 이렇게 써야 옳은 맞춤법인지 알지만, 일부러
조크로 써본거에요.
동시에 맞춤법 틀린거 지적하는 입장에서,
나쁜 의도 아니니 고맙게 생각하자, 며 맞춤법 지적 반대파에게 설득적 의도로 하난 확실히 배워간다라고.. 모른척하고 쓴
이런 중의적 의도의 글이었어요. 두 입장 간에 마찰하지 말자고요.
요는 .. 저는 찌개인지 원래 알고 있었단 말이죠. 이것도 익명이니 가능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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