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3-13 am 11:40:00
117.--.113.160
아이들 성향인것 같아요? 안하는 아이들이 대부분일거에요..
저희집은 딸아이들이라 어릴때는 색종이꽃 접고, 편지쓰고 하더니..
이제 중,고딩 올라가서는 자기들이 좋아하는 화장품(핸드로션, 선그림, 팩), 수면바지, 양말, 속옷 등 이쁘게 포장해서 드려요~
어르들은 화장도 잘 하시지도 않은데 아이들이 팩도 해드리고, 손에 메뉴키어 발라주고 하면 넘 좋아하시더라구요.
가격은 만원선은 못 넘는것 같아요~~ㅎㅎ 그렇게 선물드리고 나면 용돈은 더 받아오는게 문제...
답글
2  ***
2018-03-13 pm 2:06:00
119.--.131.107
저는 3째나 4째에게 편지쓰라고 가르쳐요
울시엄니 89세때 편지내용중-할머니 헐~ 89세? 대박이시네요_ 온가족이 뻥! 터진적이 ㅋ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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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am 5:26:00
1.--.190.231
ㅋㅋㅋㅋ
3  ***
2018-03-13 pm 8:28:00
39.--.219.112
남편분이 세심하네요. 그것도 공부인데 저라면 가르칠것 같아요
애들이 장성한것도 아닌데 소소하게 양말 속옷등 작은거 준비하면 될것같아요
작은거 하면 고민된다 했을때 너희는 아직어리니 작은거 해도 충분하다 했으면 좋았을텐데 제가 보긴 원글님이 시부모 별로라 생각하니 더 애들에게 그냥 가자 했던것 같아요.
답글
4  ***
2018-03-14 am 12:20:00
124.--.108.112
당근 일거 같은데
답글
5  ***
2018-03-14 am 2:09:00
125.--.1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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