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3-12 pm 8:32:00
116.--.178.235 |
| 저희도 35년된 집인데 주차 장난 아녀요.
다행히도? 전 주말말고는 차 탈일이 없는데 주말에도 서로 밀고 당기고 하니 차들이 엉망이죠.
좋은 차도 어쩔수 없어요.
밀다보면 쿵쿵하고 범퍼 부딪치고..
그래도 서로 뭐라 못해요..
자리 있는데도 남들은 불편한데 지 차는 나가기 쉽게 꼭 세우는 비양심 외제차도 있구요.
남편도 새 아파트 주차장 부럽다고 하네요.
저흰 제집인데 둘째 대학가면 전세놓고 새아파트로 가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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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3-12 pm 8:41:00
1.--.190.231 |
| 글만봐도 스트레스네요
어떤이는 차를 두대가지고 힌대는 고정주차구역이 있더라구요 급할땐 그차빼서가고 그자리에 다른차대고
그런것도봤어요 그집 주차구역이죠 편한자리에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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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3-12 pm 9:20:00
125.--.134.2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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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3 am 12:01:00
116.--.178.235 |
| 저희도 그래요.
이젠 차번호까지 다 외울지경이네요.
얌체도 그런 얌체가 없네요.
그런 차 땜에 가뜩이나 좁은 주차장인데 안쪽에 한두대는 못대는 자리도 생겨요.
그런차는 일부러 세게 밀어버려요.
앞차랑 쿵쿵 부딪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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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3 am 12:44:00
174.--.229.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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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3-13 am 1:05:00
121.--.130.144 |
| 그런 아파트는 차를 아예 없애고 급할 때 택시 간혹 타는 게 나아요
차가 웨수가 되던지 집이 웬수가 되던지 둘중 하나는 웬수가 되는
그런 집도 10억이 넘는다니 집값 거품 좀 빨리 꺼졌으면 좋겠네요
요즘 젊은 사람들이 과연 그런 아파트를 10억에 사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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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3-13 am 11:12:00
211.--.92.242 |
| | 2년 살다 지긋지긋해서 그 뒤로 입주 아파트만 골라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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