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3-11 pm 8:54:00
27.--.30.102 |
| 사회성도 타고 나는 재능 같아요.
저 학창 시절 생각해 보면 반 1등 2등 하는 애들은 몰려다니는 친구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아무렇지 않아 보였고 당당해 보였어요.
뭔가 잘하는 것이 있고 남들에게 인정 받고 스스로도 자부심 갖는 것이 있으면
그래도 괜찮은가보다 하고 그 애들 보고 생각했어요.
원글님 아이도 뭔가 잘하는 것이 있거나 남들이 의외라고 생각하는 취미가 있거나 하는 것이
있는지 찾아 보세요.
혹시 좋아하는 아이돌이 있으면 그걸로 공감대 형성이 되어 친구가 될 수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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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3-11 pm 8:55:00
119.--.131.107 |
| 저희 애들4명다 아주 소신있고 친구들 한테 인기많아요
저와 남편과는 완죤 다르구요
우린 학생때 둘다 지독한 내성적인데..
아이적부터 배안에서 부터 교회를 다니니 발표력과 친화력이 아주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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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03-11 pm 8:58:00
125.--.4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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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11 pm 10:19:00
125.--.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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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3-11 pm 9:00:00
27.--.30.102 |
| 혹시 아이가 베이킹을 좋아하면 집에서 직접 구운 쿠키나 빵 학교 가져가서
짝궁에게 내가 만든 거야 하면서 나눠 주거나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웹툰이나 인터넷 소설 읽고 이야기에 참여하거나
책을 많이 읽어서 인간관계를 간접 경험으로나마 알게 되면 나중에라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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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11 pm 9:43:00
1.--.16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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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11 pm 9:50:00
27.--.30.102 |
| 그럼 요즘은 뭐가 통할까요?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언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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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11 pm 11:44:00
1.--.169.6 |
| 저도 같은 고민중인 사람이라서요..
답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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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11 pm 11:53:00
124.--.131.248 |
| 맞아요
이런 방법은 요즘 애들에겐 안통해요
특히 초등고학년부터는 더더욱요
슬프지만 방법은 별로없어요
예체능 능력, 공부머리 타고나듯이 사회성과 인복도 타고나는걸요..
그나마 밝은환경에서 자라게되면 그아이 성향에 비해 좋은 결과는 있지요
중3이면 엄마가 엮어주고 노력할 나이는 아니예요
좀더 커서 사회에나가 더많은 사람 접하면서 친구만드는수밖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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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12 am 10:22:00
210.--.98.93 |
| 아이가 유치원생이거나 초등저학년 인가요?
이런방법쓰면 더 친구들이 싫어할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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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3-11 pm 9:02:00
27.--.30.102 |
| 새학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가 아직 친구가 생기지 않은 아이에게 먼저 다가가는 건
힘들까요.
마음이 여리면 거절당할 두려움에 아예 시도를 안하기도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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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3-11 pm 9:06:00
39.--.58.217 |
| 저도 인간관계 잘못하고 울 아들 ㅜㅜ 외아들에 성격 극소심에 이해력이 딸려 또래에도 못어울리구여 지금 7살인데 애초부터 우리부부는 아들의 끝까지 친구로 든든한 지원자로 되기로 맘먹고 춤을 못추는데 춤추는걸 좋아해서 돈들여 아이돌 춤이라도 배워보게 하려구여
진짜 성격좋은 애들은 그냥 내놔도 잘어울리드라구여
약간 지능이 않좋아서도 원인이 있는듯 싶어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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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3-11 pm 9:15:00
125.--.40.221 |
| 열흘정도 되었으면 어느정도 무리는 만들어질 시기라 생각해요
중3이면 1,2학년에 안면있는 친구도 있을것이고요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가 좋을거 같아요
엄마께서도 마인드컨트롤 도와주시구요
우리아이도 중학때는 그저 착하고 주변의식하고 소극적이었는데
고등와서는 담임도 젋고 좋은 담임 만나고 성향맞는 반친구 3명정도 밝게 1년지내더니
교우관계도 자신감 생기나 보더라구요
이번에 학기바뀌면서 걱정을 하길래 의식적으로 많이 격려 해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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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3-11 pm 10:41:00
125.--.6.5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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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3-11 pm 10:53:00
218.--.107.187 |
| 너무 이해갑니다 비스한 성향의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새학기되기전부터 마음이 불편하고 두근거려요
아이들 백번 변한다하니 님이나 저나 힘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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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3-11 pm 11:05:00
222.--.120.152 |
| 저도 내성적이고 잘 못어울리는 성격이라 새학기가 항상힘들었는데 중2땐가 이상은을 엄청 좋아했어요.마침 이상은 좋아하던친구있어 매일 이상은 얘기하고 공연 쫓아 다니며 절친이 됬던 기억이 나네요.
공감대가 좋은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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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12 am 12:21:00
124.--.164.49 |
| | 어머..마치 제 오래된친구를 만난듯이 반갑네요! 저도 중2때 이상은을 너무 좋아해서 엄청 친구들과 쫓아다녔어요..ㅎㅎ 저는 성격이 쾌활해서 친구는 늘 많았었는데..그때 친구중 한분인것같은 반가운 느낌..^^ 전 그때 마포구 성산동에 있는 ㅈㅇ중학교에 다녔었지요..님 댓글로 옛친구들이 그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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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12 pm 10:16:00
222.--.120.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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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3-11 pm 11:17:00
116.--.178.235 |
| 저랑 남편은 얌전한 편이에요.
모임은 있지만 가족과 있는걸 더 좋아하는..
첫째 딸도 털털하고 성격이 무난한데 특히 둘째 아들이 항상 인기가 있어요.거의 매년 회장도 하구요.
일단 양보를 잘하고 남의 말을 끝까지 잘 들어요.
트러블이 될만한 상황을 잘 안만들고 같은 말도 유도리있게 기분좋게 하구요.
남에게 칭찬도 잘하는 편이고요.
자신감도 있어요. 공부는 최상위는 아닌데 성격이 워낙 낙천적이라 본인이 1등에 대한 집착도 없구요 ^^;.
허풍도 없고 솔직해요.
남의 말에 잘 웃고 리액션도 좋은 편이구요.
저도 같이있음 기분 좋아지고 배울 점이 많아요.
꽁한 제 성격이 부끄러워 질때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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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2 am 7:17:00
123.--.56.182 |
| 글만으로도 전해지는 유쾌함이네요.
성격,자신감,낙천적,말투
어른인 저도 배워야겠다싶은 것들 이예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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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12 am 8:17:00
218.--.107.187 |
| | 이런 성격으로 개조를 유도해봐라~란 뜻으로 쓰신건 알겠는데 사회성부족한 애들이 뭔가 성격적 결함이 있다는 뜻으로 읽혀요 자식둔 사람은 자랑질도 상황봐가면서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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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12 am 8:23:00
125.--.6.5 |
| 꽁한 댓글님 성격도 셀프 디스하면서
자식 성격 배울만~ 틀린 말은 아니지만
듣는 입장따라 썩 유쾌하지 않을수도 있죠
댓글님도 남편이나 가족 앞에서나 할 얘기지
어디 밖에서 그러기까진 않겠지만
익명글도 조심스럽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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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12 am 8:46:00
218.--.107.187 |
| | 그러니까요. 댓글이 의도도 모르겠고 원글에 대한 예의도 없고 왜 이런 원글에 이런 염장글을 쓰고 싶은지 아이큐도 의심스러워요 원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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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12 am 10:00:00
211.--.92.242 |
| ㅋㅋㅋ 여기도 떼로 몰려 지적질에 신났네요
제목 자체가 친구 많고 인기 많은 자녀 두신 분 이예요
인기 없는 아이 가슴 아파요 뭐 이랬으면 모를까
자랑만 늘어놓은 것도 아니고
인기 많은 이유가 구체적으로 적혀 있구만 보고 배우면 되지
꼭 저리 물고 늘어져 한수 가르치려 해요
보면 머리 나쁘죠? 공부 못했죠? 요런 말도 당골로 곁들여서
본인들이 자주 듣던 말이었나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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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12 am 10:48:00
211.--.139.39 |
| 윗글 쓴 사람 아닌데 님은 한 수 더 뜨시네요. 위에
없는 말도 곁들여ㅎㅎㅎ 다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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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2 am 11:01:00
211.--.92.242 |
| 아이큐 운운 하는 게 머리 나쁘다와 같은 뜻인지 정말 몰라요?
오 마이 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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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8-03-11 pm 11:58:00
124.--.131.248 |
| 성격 꽁하다, 소심하다 너무 걱정마세요
진짜 성격은 스무살이후부터예요
물론 그이후 더 나쁠수도 있겠지만 어릴때 소심하고 낯가린다고 끝까지 그럴거라 생각지 마세요~
반대로 어릴때 활달하고 인기많다고 너무 좋아하지도 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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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12 am 10:05:00
175.--.11.229 |
| 님 말을 믿고 싶네요.
애가 너무 고지식하고,겁도 많고,
낯도 많이 가리고해서 걱정인데,
좋아질 날이 오리라 기대해보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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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8-03-12 am 7:14:00
39.--.42.145 |
| 자존감을 높이면 친구가 많고적음에 큰 상관이 없을수도요.~
평생을 많은 친구에 둘러싸여있지만, 실상 절친은 없을수도 있고, 한두명만 있어도 평생갈수도 있고,, 자녀가 친구관계 좋다고 해도 몰라요. 정말 요즘 애들 종잡을수없더라구요. 큰애 친구만 봐도 정말 공부잘하고 성격좋아서 남녀를 막론하고 인기 좋았던 아이인데 친한애가 따 돌리니 갑자기 이상해지기도 하더라구요.
완전 적극적이고 매사에 자신만만해서 늘 학급회장 했던 아이도 소문(?)한번 잘못나니 이번엔 반회장에 출마해서 0표 받았다고 하구요.
그냥 매사에 좀 겸손하고 배려하며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수밖에 없는듯. 친구들은 말 잘 들어주고 소문안내고 의리있는 아이를 좋아하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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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8-03-12 am 8:30:00
175.--.11.229 |
| 저도 애들 사회성 때문에
많이 속상한 1인 입니다.
전 학교 다닐 때 친구들한테 인기도 많았고
그래서 초등학교 부터 고등학교 때 까지
늘 반장 부반장 했었거든요.
제가 활달하거나
잘 놀고 재밌는 사람이 아닌데도
희한하게 제 주변엔 항상 사람들이 많고
지금도 그렇거든요.
솔직히 저는 혼자 지내는 시간이
좋고 소중한데,
본의 아니게 사람들이 절 찾거나
무리에 끼워넣거나 해서
어떨 땐 오히려 제가 모임을 자제하는 편이죠.
그런데,우리 아이들은 왜 그런지…
해마다 담임선생님들한테
사회성 문제로 말을 들어요.
남편 닮은건지…
저희 남편이 참 독특하고 4차원 캐릭터인데,
한공간에서 오랫동안 지낸 사람 아니면
그 실체를 잘 몰라서
가끔씩 어쩌다 한번 잠깐 보거나
한두번 본 사람들은 사람 좋다 그래요.
그런데,같이 한공간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 알 듯 해요.
한 회사에 20년을 넘게 다녔는데
가깝거나 교류하는 사람이 전혀 없어요
(오죽하면
제가 남편 회사 사람 아무도 모를까요).
제가 보기에도 어떤 조직에서
버티기 수월한 타입은 아닌 것 같아요
(그나마 능력이 있어 살아남은거지).
겉으로 나타나는 성격은,
큰 애는 아빠를 닮고,작은 애는 저를 닮았는데,
오히려 큰 애가 사회성은 조금 나은걸 보면
아빠 유전도 아닌거 같고…
저도 참 이유를 알 수 없어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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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8-03-12 am 8:38:00
125.--.6.5 |
| 우리가 흔히 사회성이라고 말하는 어떤 특성도
타고나요.
엄마아빠 성격 탓도 아니고 양육 탓도 아니더라고요
타고난 체형 바꿀 수 없듯이 사회성도 바꾸기 힘들어요.
그냥 자체로 인정하고 불편하면 불편한대로 견디는 수 밖에요.
활달하고 잘 어울리는게 좋게만 보일수 있어도
그런 사람이 성격이 좋기만 한 건 아니잖아요.
인간적 흠이야 누구나 다 있어요.
병적일 정도 아니면 어디서나 자기에게 맞는 자린
다 찾게 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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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18-03-12 am 10:19:00
61.--.209.69 |
| | 제가 애들 키워보니 사회성은 대체할 수 없는 타고난 능력이예요. 남의 행동과 말을 관찰하고 0.1초 내에 그 상대방의 마음을 파악하고 1초 내에 적절하게 리액션 할 수 있는 능력.. 바로 '눈치'라고 하지요. 이걸 타고 나지 못하면 상대방의 의도가 무엇인지 파악 못하고, 또 내 마음이 어떤 지도 적절하게 표현하지 못해서 사람 간의 정신적 교류가 어려울 뿐 아니라 자잘한 오해들이 많이 생겨서 결국은 무리에 들어가지 못하고 겉돌게 돼요. 이건 외향적이고 내성적이고의 문제가 아니예요. 활달하면 활달한 대로 얌전하면 얌전한대로 상대방의 마음을 캐치하고 상황에 맞는 리액션을 하는 것..이게 타고나지 못하면 정말 어려워요. 어느 정도는 받아들여야 할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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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12 pm 8:20:00
180.--.2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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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2018-03-12 pm 12:59:00
211.--.242.228 |
| 그냥 타고 나는 듯 해요.
엄마 아빠의 성격과도 상관이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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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2018-03-12 pm 2:01:00
125.--.99.232 |
| 큰딸은 성격 정말 좋아서 자기가 입이 근질근질해서 가만히 못있겠다는 성격이구요.친구많고 인기많고
어디가서나 활발하고..
둘째아들 소심성격에 친구도 못사귀어서 친구한명만 있으면 되는 성격이네요.
너무 정반대라 당황스럽기도 하구요.
근데 큰딸은 친구가 너무 붙는 성격이라 이리치우치고 저리치우쳐서 공부에 방해됩니다.
작년 수험생때 친구들때문에 망쳤다는 아이니까요.자기도 친구도 너무 좋아해서요.끊지 못하는 성격이죠.여기서 부르고 저기서 부르고..ㅠㅠ
친구가 망친게 아니라 자기가 스스로 조절못해 생긴거죠.
다 좋은것만은 아니네요.둘이 반반 섞어놓으면 좋으련만 그것도 욕심인가 싶네요.
왜 중간이 없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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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2 pm 7:38:00
115.--.232.140 |
| | 우리집이랑 같네요. 딸은 학교에서도 늘 임원 맡아하고 선생님들께 예쁨 받고 친구들에게 인기 많고 뭐든 적극적인데 아들은 학교도 학원도 가기 싫어하고 친구도 없고 방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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