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3-11 pm 12:31:00
222.--.114.188
방판은 기본 영업이죠
차라리 정수기 방문 그거 알아보세요
영업 강요도 없어 세상편해보여요
집에서 보니
가스검침 정수기아줌마가 제일 편해보입니다
돌아다니는거야 운동이다 생각하면 되는거구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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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pm 3:40:00
58.--.38.124
가스검침 점검 절때 안쉽습니다
검침은 계량기 안에 있는 아파트 밖에 안적어놔서 몇번씩 다녀야 하고요 문자로 보내달라고 붙혀 놓으면 밤늦게도 문자오고요
점검은 집에 없는분들 많아 주말이고 밤에도 방문해야하고요
지금은 방문 싸인 안하지만 전에는 남자있는집에 싸인 하라고 하면 여자 신체부위로 싸인하는 사람도 있고요
정수기 일도 쉬운일 아닙니다
세상에 남돈 받으면서 쉬운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2  ***
2018-03-11 pm 12:48:00
122.--.52.53
방판은 한달에 회사에서 매입해야하는 양이 있대요
예를 들어 이번달에 백만원치 내가 사서 파는거죠
담달에 또 백만원치 사야해요.
저번댤에 다팔면 좋지만 다 못팔면 저번달것도 있고. . 빚이 .되어남는거죠. 잘퍌면 좋은데 안쉽대요. 제가 헤라를 써서 아줌마를 아는데
힘들대요. 저보고 피부좋댜고 햬보라해서. . .생각해보댜 안될것같아서 포기했어요

정수기코디 아줌마도 한달에 몇건 해야된대요.
안하면 압박이 심하댸요.
검침 아줌마가 제일 편해 보이긴해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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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pm 12:59:00
211.--.105.109
가스검침도 검침다니다보면 별일이 다있대요
아저씨혼자 있는데 팬티만 입고 문열어주거나
저번에 언젠가 기사에서 봤는데 뒤에서 갑자기
껴안고 나쁜짓 하는 놈들도 있고 주택가는 더 위험해서
검침인을 2인 1조해야되는거 아니냐며 한동안 말이 많아었죠
3  ***
2018-03-11 pm 4:44:00
122.--.52.53
하긴 정수기 코디 아줌마도 남자혼자 있을때 가면 안좋다크러대요. 추파던지고 밖에서 .술. 한잔 하자그러고. . 속옷 바람에 있는 사람도 있고. .
쉬운일은 없는것 같아요
답글
4  ***
2018-03-11 pm 8:46:00
125.--.134.26
친구가 방판했었어요
큰돈은 못버는거같던데 단골있음 화장품 대놓고 쓰기도 하는거 같긴해요
전 다른제품쓰는데 안사주기도 부담이고 친구입장에선 서운하겠죠 암튼 서로 불편
답글
5  ***
2018-03-12 am 12:57:00
61.--.22.189
쉬는동안 부담없이 시작했는데요
부담 백배에요 ~ 다들 장사하시는분들이 하는경우도 많고
미용실. 뷰티샵. 보험등등
나름 실적으로 스트레스 만땅 올라가요
실적 부족하면 흔해빠진 샘플도 안주니 울며겨자먹기로
구매하기도 하구요
전 완전 비추입니다
그리고 피부들이 너무 좋아서 관리라도 받아야하나 그런 생각 많이 들었어요
지인들한테 강매하는것도 마음 무지쓰이더라구요
출근도 일자 맞춰야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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