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3-08 pm 1:35:00
59.--.221.203 |
| 당연히 기다리실거구 대충은 눈치챘겠죠
님께서 마음이 불편하시다고하니 정리가되실때까지
기다리셨다 연락해보세요
작년제지인도3월달쯤. 재수한다고연락왔었는데
대충눈치는채고있었지만. 먼저연락하기가 그래서
기다렸었거든여 다행히올해 건대를가서 축하하구
밥사줘먹구 미안하다하더라구여 그집모두 힘들었을
텐데다이해한다했어요
지인분께서 이해하실거에요 정리되시고 나중에 전화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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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3-08 pm 2:18:00
121.--.113.3 |
| 연락하셔서 커피라도 마시세요
준 사람은 돈 남아서 준것도 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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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3-08 pm 3:12:00
125.--.4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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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3-08 pm 4:24:00
211.--.159.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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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3-08 pm 4:38:00
125.--.134.26 |
| 연락없음 친구분이 결과 안좋을거라 알고 있을거같아요
제맘이 영 아닌데 자꾸 물어오는 지인들땜에 힘들었는데 여태 뭍지도않고 원글님 배려해주는 친구 좋네요
마음정리 되시면 먼저 전화하셔서 커피라도 한잔 사세요
우리아이도 반수할지도 모르는데 주변에 아무에게도 말 안하려구요
뭍는것도 부담이고 떡이며 봉투 받는것도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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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3-09 pm 9:00:00
125.--.127.24 |
| | 십년지기 친한 언니가 수능 떡준날을 마지막으로 연락을 끊더라구요. 웃으면서 합격함 카톡에 올릴께 하더니, 연락해도 답이 없구요. 그렇게 1년 지났는데, 나중에 보니 그 아이 카톡이 제 카톡에 뜨니 스카이중 하나를 수시로 합격을 했더라구요. 올해. 그러니 재수한건데, 넘 서운한데, 그냥 맘으로 잘됐네 했구요. 그 언니는 연락이 없어요. 그게 연락을 끊을일인가 싶고, 아주 섭섭해요. 저랑 다른 엄마들 다 그랬던데, 일단 저는 속이 좁은지 이제 연락하고 싶질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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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pm 1:11:00
125.--.134.26 |
| 전 입시 겪어보니 이해되요
더군다나 재수하면 더 조심스럽고 아이에대해 이래저래 결과나오기전까진 말 안하고 싶거든요
근데 또 그동안 연락안하다 새삼 재수해서 스카이 갔다고 연락하면 그것도 이상하게 보일거같고
아마 그엄마 상황은 지금 그럴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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