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3-06 pm 7:28:00
211.--.92.242 |
| 한 대 쥐어 갈기세요
그럼 정신 차리던가 말던가
차리면 좋고 아니면 또 그렇고 사는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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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3-06 pm 8:01:00
14.--.173.204 |
| 시집에 다시 돌려주시고
님이 멋진 엄마가 되심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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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3-06 pm 8:16:00
222.--.46.120 |
| 딱 내가 쓰고 싶은 글이네요. 저도 남편새끼 등에 칼꽂고 싶을때가 한두번 아니예요.다들 무섭다 하시겠죠?
하지만 오죽하면...오죽하면..매일을 술쳐마시고 알콜중독에 쌈질에..성질은 분노장애 조절에..
너무한다 싶지만 빨리좀 죽었으면 좋겠어요.이혼도 안해주고 내가 먼저 죽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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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pm 8:26:00
211.--.92.242 |
| 이혼 가능합니다
저희 형님도 그러고 사는데 이혼은 안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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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pm 9:20:00
14.--.173.204 |
| 서로 죽길 바라느니 이혼하고 사는게 낫죠.
그러다 살인일어나면 어쩌시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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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pm 9:22:00
211.--.159.178 |
| 그래도 아주 가끔 좋을 때도 있진 않나요 ㅠ
남편이 죽었음 좋겠다 싶을 때도 많지만
늘상 나쁜 사람은 아니겠죠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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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3-06 pm 10:53:00
1.--.179.5 |
| 돈이라도 벌어주네요.
그것도 쥐꼬리만큼 주고 생색내는 인간도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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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3-07 am 3:19:00
121.--.131.188 |
| 휴우.. 원글이나 댓글로 같은 입장이신 분들이나
남편놈들 철들어 다들 행복해졌음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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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3-07 pm 1:04:00
118.--.175.1 |
| 쥐꼬리만한 돈벌어주는걸로 평생 생색
하는짓보면 갖다버리고 싶은데
막상 돈벌어다주는거 무시할수 없고
나이들수록 없는것보다 있는게 낫다하고
없는게 마음은 편할거 같고
모가 정답인지
인생이 정답이 있었으면 좋겠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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