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3-04 pm 7:05:00
121.--.131.188
저도 이번달부터 안나가던 학원비가 50만원씩 나가게 생겼어요
평범한 서민이라 50만원 큰 돈인데 걱정도 되지만
애가 하겠다고 하니 안시킬 수도 없어 저 역시 돈 아깝고
늙어서 50만원 벌려고 하면 벌 곳도 없을텐데
이건 지금 미래의 내 살 깎아먹기 같게 느껴져요
답글
2  ***
2018-03-04 pm 7:13:00
1.--.179.5
전 늘 학원 그만두라합니다.2대1로 하는 공부방이라 딱히 놀고오는건 아닌데 집에서 하는 꼴이 맘에안들어서요.
죽어도 다닌다고 그거라도 다녀서 성적유지한다는데..
답글
3  ***
2018-03-04 pm 9:31:00
222.--.114.188
저도 학원끊고 공부잘하는 애 지원합니다
서운해하지말라했어요
그리 여러번 경고하고 달래고 지쳤다했네요
가세도 기울었으니 하는 애만 밀어준다했어요
언제든 하겠다하면 보내준다했는데
정신차릴줄 알았는데 더 좋아하는게 함정이네요
답글
4  ***
2018-03-04 pm 11:48:00
112.--.156.189
저도 오늘밤에 잔소리 좀 했어요.
소원하던 고등학교도 떨어져 가까운곳으로 갔는데요.
뭐든 뚜렷한 목표없음 계속 떨어질거라고 악담도 좀 했어요.
방은 빈틈없이 어질러져있고 유튜브로 뭘 보는지..
지원이고 용돈이고 싹 끊고 싶지만 부모맘이 이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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