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3-03 pm 8:20:00
119.--.131.107
저라면 같이 기도하고 교회로 나갈듯..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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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3 pm 8:52:00
14.--.11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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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3-03 pm 9:17:00
125.--.134.26
전 무교지만 교회라도
답글
3  ***
2018-03-03 pm 9:19:00
117.--.1.130
몇살인가요?
답글
4  ***
2018-03-03 pm 9:56:00
27.--.138.69
친구랑 할 수 있는 것을 엄마랑 먼저 해보세요. 연습이라 생각해도 좋고 원래 모녀는 친구처럼 지내기도 하니까요.
딸 퇴근 시간 맞추어 직장 근처에서 엄마가 기다리고 있다가 같이 저녁 먹고 맥주 마시고 들어오기
주말에 같이 옷이나 화장품 향수 쇼핑하기 영화 보기 서점에서 도움 되는 책 고르기
국내 여행 1박이라도 같이 하고 오기 등등
엄마가 먼저 친구가 되어 주세요.
혹시 딸이 요리에 관심이 있으면 요리 교실도 한번 등록해 보면
공통 관심사로 모인 사람들이니 친해지기 쉬울지도 몰라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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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3 pm 10:41:00
124.--.108.181
그렇데하는 별변동이 없네요 언제쯤 변화가 올지
5  ***
2018-03-03 pm 10:18:00
125.--.40.221
중고등 시기엔 어땠나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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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3 pm 10:44:00
124.--.108.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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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3-03 pm 10:30:00
121.--.131.188
종교활동이 친구 없는 사람들 접근하기 쉽습니다.
교회 싫으면 법륜스님이 이끄시는 정토회 청년부가 있으니 거기 보내보세요.
청년부는 대부분의 대도시 정토회 법당에서 운영이 되고 있거든요.
35세미만까지 되던데 친구도 사귀고 인생공부도 하고..
불교공부를 한다기 보다는 방황하는 청춘들이 스스로 삶을 설계하게 도와주는
역활 정도로 이해하면 편하겠네요.
취미 동호회도 좋은데 그런 곳도 사람 수준별로 나뉘어지고 술도 먹어야 하니깐
예민한 성격들은 힘들수 있지만 정토회는 그런 걱정 안해도 되죠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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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3 pm 10:43:00
124.--.108.181
정토회도 사람사귀기 힘들지 않나요 어느정토회를 가야청년부가 있나요 정토회는 많은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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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3 pm 10:58:00
125.--.6.5
그래도 법륜 스님이 이끄시는 그런 곳은 인생에 대해 배우려 깨달음 얻으려 오는 곳이니 괜찮을 듯. 사람 만나지 않더라도 마음 공부하다보면 고민도 좀 풀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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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am 1:24:00
121.--.131.188
사람 사귀는건 어디다 다 시간이 걸리고 어렵지만
그래도 20대 젊은 애들은 나이든 사람들보다는 쉽죠.
그리고 정토회는 전국 대도시 소도시 다 지역마다
법당이 있는데 큰도시 같은 경우엔 각 구마다 하나식은 거의 다 있지만
청년부가 있는 곳은 아무래도 그중에서 인구가 많은 지역의 법당이겠죠.
서울만 해도 정토회 법당이 20곳이 넘는데 님 사시는 동네에서
제일 가까운 법당 중 청년부가 있는 법당을 찿아보세요.
잘 모르겠음 서울 서초구에 있는 정토법당에 전화 하셔서
댁에서 가까운 곳으로 청년부가 있는 곳을 알려달라고 하시면 '
친절히 안내해줄거에요.
정토회 홈페이지 가시면 전국 법당이 있는 곳과 정토회와
법륜스님의 모든 활동들이 상세하게 잘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불교대학도 지금 모집중이니 1주일에 한번 불교대학에
하루 2시간 공부하러 다니는 것도 좋겠네요.
보통 불교대학 신입생으로 시작해서 1주일에 한번 교회에 사람들 나오듯
법당에 나와 스님 말씀 들으면서 같이 밥도 먹고 이런저런 봉사활동도 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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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am 1:42:00
125.--.40.221
몰라서 그러는데요
정퇴회라는건 뭡니까?
한번씩 여기서 나오든데..
쫌 그만 하심..
종교 삐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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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am 2:10:00
121.--.131.188
윗님도 정토회 가보세요^^
그럼 교회나 절이나 어디를 가도 다 좋고
종교를 안가지는 것도 훌륭한 선택이라고 하신
법륜스님의 말씀을 이해하게 될겁니다.
제가 댓글에 교회가 싫다면 이런데가 있으니 가보라고 한거고
물어보시니 댓글을 상세한게 단것밖에는 없네요.
삐기는 무슨..^^
나한테 생기는 게 없는데 뭐한다고 삐기짓을 하나요
그리고 지금은 저도 정토회 활동 못하고 있어요
오해라고 말씀 드리네요
7  ***
2018-03-03 pm 11:16:00
119.--.208.235
본인이 힘들어 하나요 아님 엄마가 힘든건가요.. 본인이 괸찮다면 그냥 두세요. 즐거운거 해보라고 격려하는걸로 엄마역은 충분하다고 봐요. 본인이 마음이 있어야 변하는거죠.
답글
8  ***
2018-03-04 am 7:47:00
117.--.1.130
죄송하지만 외모는 어떤가요 혹시 외모컴플렉스는 없나요?
답글
9  ***
2018-03-04 am 8:44:00
125.--.46.46
20넘은 딸 대학생인데.친구하나없어요.
고딩때 친구 다 떨어져 나갔구요.
대학가서도 수능 친다고 내내 공부만 하는데..
결과는 없고,학점은 엉망~
누굴 만나야 결혼이나 사회생활을 할텐데..
답글
10  ***
2018-03-04 pm 2:26:00
1.--.174.64
직장 다니니 하루종일 집에 있는 거도 아니고
귀찮고 피곤해 나가는 거 싫어서 그러는 건 아닐까요?
아예 아무것도 안하는 건 아니니 괜찮지 않을까요?
아니면 운동이라도 다니게 하면 어떨까요?
친구딸은 자사고 나와 대학졸업후 집,운동만 한다네요.
공부만 해서 다른 건 관심도 없다가 친구가 헬스
끌고 다니다 재미 붙여서 운동만 다닌다더라구요.
친구들은 취직하거나 공무원 공부한다해 해보라니
친구남편이 공무원인데 그런건(?) 싫다했다하네요.
친구가 휴가 때 끌고 여행도 다니고 한다는데
공부 잘해 자랑이고 기특한 딸이 아무도 안만나고
집에만 있으려하고 친구는 활동적이라 이해 못하니
안스러운 생각에 운동이라도 열심히 하니 그쪽으로
해보라고 밀어주겠다 했다더라구요.
고등때 공부 잘하고 좋은 대학 가면 걱정끝인줄
알았는데 졸업후도 직장다녀도 부모 걱정은 끝이
없는 거인가봐요.
금적적인 걱정 없고 남편 잘만나 돈 안벌어도 되는
친구들이나 주변보면 외롭고 재미없다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고 노인돼 외로운거보단 낫지 싶긴 해요.
답글
11  ***
2018-03-04 pm 2:27:00
125.--.40.221
근데 결혼은 왜 꼭 해야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런성격일수록 혼자 사는게 낫지 않을까요
본인이 원해야 하는거죠
답글
12  ***
2018-03-04 pm 5:09:00
124.--.131.248
사회성 제로인 사람도 많아요
그런 사람들, 굳이 결혼시키려 하지마세요
간혹 올라오는 글보면 시댁오면 말안하는 올케, 집에서 한마디도 없는남편 등등 때문에 속터지면서 왜 자식들은 결혼못할까봐 걱정하시나요..
사회성없고 친구하나 못사귀는 사람은 어딜가도 힘들어요
정토회든 교회든 나가려하지도 않을거예요
근본적인 이유를 찾아보세요
답글
13  ***
2018-03-04 pm 8:07:00
125.--.40.221
스마트폰과 반려동물 있으면,,필요를 못느낄듯해요
답글
14  ***
2018-03-04 pm 8:15:00
211.--.139.87
나쁜 남자한테 꾀여 연애하고 죽고 못 산다하거나
고생문 훤한 결혼 하겠다고 하는 것보단 낫잖아요.
다른 말썽 부리는 것도 아닌데
마음에 여유 좀 가져 보세요.
취직도 어려운데 직장이라도 성실히 다니고 놀고 먹는 딸도 아닌데요.
넘 부정적으로 생각마시고 잘 되길 기도해주세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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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pm 11:16:00
124.--.108.181
그러게요 감사합니다
15  ***
2018-03-04 pm 10:08:00
221.--.18.45
친구없어도 살 만하니까 그러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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