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3-02 am 7:43:00
211.--.120.60
그러니까요
돈이 너무 한쪽으로만 흐르는듯
공산주의국가가 아니라 공평하게는 못갖겠지만
열심히 노력해도 먹고살기 힘든집이 넘나 많은듯요
답글
2  ***
2018-03-02 am 8:57:00
222.--.114.188
읽은사람도 댓글수 비교하면 안적은 사람이 더 많죠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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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2 am 9:00:00
211.--.120.60
무슨뜻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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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2 am 9:07:00
222.--.114.188
300명 넘게 읽고 10명 댓글 단 글에
나 빼고 다 돈이 많구나해서 속상해마시라구요
돈이 많은 사람보단 없는 사람이 많고
아무리 가져도 부족한게 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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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2 am 10:40:00
116.--.178.235
윗분 말 맞는거 같아요.
여기만해도 돈 걱정하시는 분 글 참 많죠.
돈 많다고 또 다 행복한것도 아니구요.

저도 어쩌다 강남 살게 됐는데 부자보고 부러워하면 못살아요.
착하고 성실한 남편 착한 애들보며 살아요.

집있고 돈도 있는데도 전현무 일년에 30-40억 번단 소리 들어도 맥 빠져요.
한푼두푼 모아 그렇게 되기 어려우니..

현실에 만족하고 성실히 살아야지 스스로 최면 거네요.
남과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나하고 비교해가며 살라하더라고요.
그말대로 하고 살려고 해요.

얼마를 가진들 부족하지 않고 만족할까요..
3  ***
2018-03-02 am 9:28:00
121.--.13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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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2018-03-02 am 9:37:00
1.--.169.6
내새끼들 힘든데 남을 위해 기부하는건 좋은 삶일까요?
부모님 생각이 그렇게 맘에 안들었으면 재산 물려받자마자 바로 기부하지 그러셨어요..
소돼지처럼이라니..
각자 철학대로 살면 되는거지만 님 부모님은 자식한테 그런 소리 들으려고 재산 물려주셨나싶네요.
  ***
2018-03-02 am 9:40:00
125.--.6.5
그게 옳고 멋진 생각이고
저 또힌 우리 친정 부모님 그러셨으면 했는데
돈이란 게 또 일만악의 근원이기도 한지라
돈 있는 거 알려지면
사돈의 팔촌까지 어떻게 덤벼들지 몰라요.
그렇다고 없는 척 사는 것도 한계가 있고요.
친정부모에게 일어난 일 보고 든 생각입니다.
차라리 미리 다 기부해놓았으니 너넨 너희가 알아서 살아라 했더라면 해요.
  ***
2018-03-02 am 9:51:00
1.--.127.50
저는 돈이 엄청 많지 않은 이상
남보다 내 자식을 위해 쓰고 싶어요.
이건 본능 아닌가요?
내 자식을 먼저 챙기고
남을 돌아볼래요.
기부나 봉사를 강요당하기는 싫거든요.
  ***
2018-03-02 am 10:13:00
121.--.13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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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02 am 10:16:00
27.--.136.118
'왜 우리 부모는 평생 자신들만 위해서 살지 늙어서까지 좋은 일
한번 못해보고 저렇게 생을 마감하시나 하는 맘이 '드는 건 모순이네요.
자식들은 빼고 자신들이나 남을 위해서 사는 것이 더 나은 삶일까요?
그럼 그런 부모를 보는 자식 기분은 어떨지...내가 남보다 못한가 생각이 들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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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2 am 10:21:00
1.--.127.50
웃기네요.
내 자식 챙기는 본능이 왜 소 돼지랑 비교돼야 하나요?
먹고 자고 싸고만 하는 거면 모를까.
내 자식 챙기는 건 내가 낳은 아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의미지요.
각자 자기 자식 잘 챙겨야 하는게 당연한 거고요.
비유를 이상하게 하시네요.
그리고 그렇게 쓰신 님은 지금 남을 위해 무엇을 얼마나 돕고 계신지 물어보고 싶네요.
  ***
2018-03-02 am 10:30:00
121.--.13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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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02 am 10:31:00
219.--.94.194
내가 번 돈 내 마음 즐겁게 쓰는 거지
그놈의 근거도 없는 공덕을 3배 받으려고
내 자식에게 쓸 돈 남에게 더 쓰고 싶지 않네요 전.
4  ***
2018-03-02 am 9:41:00
1.--.171.19
대학요?? 전 고등학교 보내기도 쩔쩔~~~ ㅠㅠㅠ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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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2 am 10:15:00
121.--.13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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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3-02 am 10:14:00
115.--.232.140
제 주변을 봐도 다들 집 몇채 원룸등 이루어 놓은게 많은데 저는 달랑 집하나 뭘 믿고 이렇게 살았는지 전엔 능력없는 편을 원망했는데 이젠 제가 미워요. 낼모레 오십인데 노후가 걱정입니다. 애들 어느정도 크고 한숨돌리니 일자리도 구해지지 않고 애들 대학이나 보낼수 있을지 잠이 안오는 요즘입니다.
답글
6  ***
2018-03-02 am 10:18:00
27.--.136.118
내가 사는 동네는 내 경제상황과 어느 정도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 살아서 그런 기분 덜 느끼지만
해오름은 전국 혹은 외국 포함해서 다양한 사람들이 들어오니까 그렇게 느껴지는 거예요.
실제로는 부자보다는 어려운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답글
7  ***
2018-03-02 pm 12:00:00
125.--.6.5
전 오히려 동네 보다는 여기서 얘기 듣는게 편해요.
여기도 내놓란 부자도 많을 거고
없어서 힘드신 분들도 많겠지만
다양성이 주는 편안함이 있어요.
같은 동네라고 꼭 살아온 과정이나 처지가 비슷한 것도 아닌데
밑에 어느 이웃글처럼 이리저리 재고 알아내고 자신의 처지와 비교해서
착하고 만만하다 싶으면 자기 한풀이 하는 사람들 있어요.
제가 불편하더라도 공간적으로 거리가 가깝다보면 무조건 멀리 하기도 쉽지 않아 감수해야하는 것도 피곤하고요.
비슷비슷하고 고만고만한 사람들끼리 속내 드러내고 유유상종할 수 있는 모임이 있든 동네에 살든 하면 좋은데
그렇지 못하니 특별히 뒷감당이나 질투 비교없이 다양성
드러내고 나눌 수 있는 이 곳이 편하네요.

답글
8  ***
2018-03-02 pm 2:59:00
125.--.40.221
저도 여기 억억소리듣고 박탈감 엄청 드네요
바로 패스 합니다
답글
  ***
2018-03-02 pm 3:47:00
175.--.20.229
222
  ***
2018-03-02 pm 9:33:00
218.--.107.187
33333333
9  ***
2018-03-02 pm 4:29:00
124.--.108.181
222 마자요 내자식 내가족챙긴담에 기부죠
남을 돕는건 좋은일인데 다기부하고 내자식은
돈이 아주많지않은이상 밑에서 부터 말단 생활하며
사장직원 눈치보며 온갖 야단맞어가며 일하는데
전 일부 갑부들 한푼도 자식하테 안주고 기부하고 너희힘으로 독립해 살아라 하고 전부 남에게 기부하고 자식한테 한푼도 안주고 돌아가신분계심 절대 이해 안감 어려운 내자식은 나몰라라하고 남좋은일 어려운사람 위해 기부하고 가는거 절대 이해안감
내자식에게 물려주고 그다음 남운거 여유있음 기부합시다
답글
10  ***
2018-03-03 pm 1:11:00
222.--.185.43
아.. 자랑할때는 댓글달지만
못할때는 조용해요..
박탈감 느끼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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