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  
2018-03-01 pm 3:27:00
125.--.40.221 |
| 서검사가 티비 나왔을때 그랬네요
그용기 대단하지만,,대한민국 검사가 저러니 들어나주지,,싶더군요
남편과 술한잔하다가 미투이야기가 나와서 공감못하는 남편말에 화가 나서 시비가 붙었어요
제가 그랬네요 어렸을때부터 친척,초등담임,학교동기,남자선배,학과교수,직장상사,데이트폭려,버스나 지하철에서,,
내가 결혼전까지 30대전에 겪었던 그 수많은 경험을 넌 몇번이나 당해 봤냐구요 물었어요,,
아무말없더군요,,당해보지 않았으면 말하지 말라 했어요
조물주가 남자를 그렇게 말들었다 남자라서 그런거다 그딴무식한소리 아무데서나 나불거리지 말라고요
왜? 이제 사회분위기가 이런거에 대해서 아쉬운거니 억울한거니
좃선시대도 아니고 우린 이시대를 살면서 아직 이러고 살고 있다고
우린 기본권을 이제 소리내기 시작했는데,,이제까지 너희가 그렇게 살았으면 이제 바꿔살아볼때도 되지않았냐고요
남편은..왜 화를 내냐고...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