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2-28 pm 4:01:00
221.--.18.45 |
| 미투 운동은 정말 잘 된일이죠.
그동안 권력으로 온갖만행 짓던 쓰레기들 청소되는
좋은 시간이 되네요.
여자들이 용기도 많아지고
파워가 갈수록 세져서 좋아요.
이젠 여자들, 딸들이
부당한것을 참고 견디면서
넘어가는 시대가 아니니
앞으로는 더 해지겠죠.
제 딸만 봐도 아닌것에는 명확히 아니라고 서슴없이
발언하는게 자연스럽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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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2-28 pm 4:09:00
118.--.204.157 |
| 없는곳이 없을껄요
병원 공무원세계 운동쪽 대학원
계속 소속되 잇으니까 말을 못하고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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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2-28 pm 4:13:00
1.--.171.19 |
| | 제가 다니는 작은회사도 그런 인간들 많아요. 본인스스로는 그런 행동인줄 모르는거죠.아주 정상적인 사람들이에요. 성추행/성희롱 회사다니면서 을이니깐 참고 다니는거지만 지금 유명인사들 상대로 저러는거 완전 공감하고 응원해주고 싶네요. 더러운 인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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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2-28 pm 4:24:00
1.--.195.168 |
| 정말 자기 딸이 그런일을 당했다면 어땠을까요?
생각을 한번만 했더라도 이런일 생기지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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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2-28 pm 4:31:00
1.--.171.19 |
| | 지금 떨고있는 사람들 많을거에요. 열에 아홉은 그러지 않았나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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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2-28 pm 4:35:00
58.--.53.157 |
| 정말 예전에는 성인 남자 있는곳엔
없는곳이 없었을거예요..
참 드러운 남자 많았네요
하물며 권력과 돈 있는 남자치고
안그런 사람 정말 몇이나 될까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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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2-28 pm 5:49:00
116.--.178.235 |
| 딸 있는데 그나마 애 더 크기전에 터져서 다행이다 싶을 정도네요.
그렇게 봐서 그런지 요즘 문제되는 배우들 하나같이 인상이 느물느물하고 더럽네요.
내 친구도 성추행하던 교수땜에 박사과정도 못끝내고 허탈해하던 기억이나네요.
그 인간도 고소하면 친구랑 연애했다 할거같아요.
이 참에 쓰레기 정리 잘한다 싶네요.
확실히 조금은 바뀌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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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3-01 pm 12:24:00
125.--.134.26 |
| 전 아들만 둘인데 남자도 피해자가 될수있으니 이런운동은 바람직한 방향으로 꾸준히 계속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여자친구 사귈때도 항상 조심하고 사회생활 할때도 이상한 여자상사를 만날수도 있으니 억울한 상황 만들지 않게 조심하라구요
피해자는 여자가 될수도 남자가 될수도 있지만
남자인 경우 더 말을 못할거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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