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2-28 pm 4:12:00
119.--.131.107 |
| 님 착한맘씨 감동에요
님 가정이 하나님 앞에 축복받기를 기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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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2-28 pm 4:15:00
125.--.134.26 |
| 그냥 답이 없어보여요
찔끔찔끔 해줘봤자 표도 안날거같고 언니위해 돈 모으시는거라면 지금 모른척하고 계시다가 언니수술비 계산해주는게 좋지않을까요 그래도 원글님같은 동생이 있어 큰힘이 될거같아요 저라면 지금은 모른척하겠어요
언니 수술비 다 모아져도 시댁으로 들어갈수도있으니 현금으로 주기보단 직접 병원비 계산해주고 언니 몸이라도 건강하게 도와줄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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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 pm 10:05:00
175.--.52.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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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am 10:57:00
1.--.244.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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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2-28 pm 4:23:00
1.--.195.168 |
| 백만원으로 수술 할 수 있는건가요?
그런거라면 언니와 같이가서 입원 시키겠네요..
수술은 님이 결제를 하고....
지금 돈으로 줘도 형부 수술비말고 다른곳으로 빠져 나갈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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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 pm 4:26:00
1.--.127.50 |
| 원글)100만원은 형부 허리나 어깨 수술비에 보태쓰라고 주려고 하는 거고요.
언니 수술은 600만원 정도 들어요.
그래서 오랜 계획을 짜서 겨우 목표액만큼 다 모아오던 참인데
갑자기 또 지출이 생기게 되니 화가 나는 거예요.
언니 수술 꼭 받게 해주고 싶은데, 형부 허리며 어깨가 급하니
일단 통증에서 해방이라도 시켜야지 싶지 않나 싶어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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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 pm 5:04:00
218.--.107.187 |
| | 참 맘은 고우신데,어째 밑빠진 독 물붓기 하시는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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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 pm 5:19:00
219.--.94.194 |
| 원글) 네 그래서 고민이에요. 밑빠진 독 같은데
모른체 하자니 맘이 안 편하고..
대문글에 돈없어 미치겠다는 글을 보니
우리 언니네 사정 같아서 맘이 넘 아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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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2-28 pm 5:24:00
118.--.211.88 |
| 눈 딱감고 100만원 주지 마세요.
그 돈 형부수술비에 들어가리란 보장없어요.
목표액 모아가면 좀 참으셨다가 언니 수술 꼭 해주세요.
원글님 마음씨가 고와서 언니분 수술도 잘되고
언니분 앞날에도 빛이 보였으면 좋겠네요.
복 받으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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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2-28 pm 5:47:00
125.--.14.227 |
|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돈을 쓰는데 있어서 내 마음이 중요하지
다른 누구 때문에 돈을 주고 말고는 아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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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2-28 pm 5:50:00
182.--.65.97 |
| 주지마세요...
표도 안납니다
애초 계획대로 언니 수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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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2-28 pm 6:39:00
210.--.45.151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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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2-28 pm 6:44:00
211.--.92.242 |
| 에효,,참 진퇴양난
안줄 수도 줄 수도 없는 아픈 상황이네요
이래서 형제 많아서 좋다도 나쁘다도 말할 수 없죠 케바케라
부모 입장에서야 본인들 짐 더니 서로 돕고 사는 형제자매 있는 게 좋지만
당하는 자식 입장은 또 그렇지만은 않죠
차라리 첨부터 없으면 외롭고 말지
평생 짐더미 안고 살면서 아차 잘못하면 남보다 못한 사이 되고
저희도 힘들게 사는 동생 하나 있어서 그 심정 잘 압니다
그냥 보는 것만도 애잔해요
저도 자잘한 건 많이 도와줬지만 아무래도 한계가 있고
다행히 부모님이 경제력이 있으셔서 큰 건은 해결해주시지만
님은 비빌 언덕이 없으니 더 힘드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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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2-28 pm 7:55:00
211.--.247.59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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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2-28 pm 8:41:00
117.--.1.205 |
| 안타깝네요 저같으면 언니데리고가서 직접 수술시켜주고 그럴거같아요 언니 시댁이나 남편모르게요 600으로 정상 생활가능하다면 해주고싶어요 여유가 된다면요 단 돈으로
주는건 반대구요 수술병원가서 병원비대는 조건으로요 그런집은 돈주면 분명 다른데 쓸거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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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8-02-28 pm 9:44:00
222.--.185.43 |
| 언니수술시켜드리고 싶다면
예약 잡아서 언니가 와서 수술하는거
아니면
이돈은 해외여행간다고 하세요.
원글님이 바로 병원비로 주세요.
600 을 현금으로 주지 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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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8-02-28 pm 10:32:00
1.--.174.64 |
| 100만원으로 될 게 아닌 거 같네요.
돈 쓸 사람들이 많은데 밑빠진 독에 물붓기고
언니분도 동생분도 착하신 거 같고 에효.
언니분 병원비로 나중에 윗분말대로 직접
병원 가셔서 계산하시길 바라네요.
형제지간엔 못돌려받을 거 생각하고 그냥 준다는
표현이 맞을 거 같네요.
저도 친정형제에 3000주고 못받을 생각하고 준적
있는데 그러고도 잘살면 다행인데 그렇질 못하니
답답해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생각해야하는지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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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8-03-01 pm 12:11:00
125.--.121.46 |
| 주실거면
그 형부네 도움되는것 말구요
언니 수술비를 지원해준다거나
언니만을 위한걸로 쓰세요
근데 참 밑도끝도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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