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2-28 pm 2:42:00
125.--.14.227 |
| 여자들 가슴 싸이즈에 컴플렉스 느끼는 그런것과 같은걸까요?
제가 절벽 가슴이라 목욕탕도 수영장도 안가기는 하지만..
원글을 처음 읽었을때는 흠..혹시 바람?이라고 문득 생각이 들었다가
남자들은 그 싸이즈에 꽤나 민감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원글님 남편분도 오랜 컴플렉스일수도 있겠다 싶긴 합니다.
제 남편이라면 일단은 말리고 싶긴 한데...진정 오로지 자신의 컴플렉스만을 커버하기 위함이라면
또 큰 부작용이 없다면 원 풀으라고 냅둘것 같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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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2-28 pm 2:50:00
121.--.130.169 |
| 그거 해서 뭐할거래요??
이미 님은 사이즈 작은거 알고 있고 부부생활에 지장 없어 불만도 없는데..
그걸 남들에게 보여줄것도 아니고.. 대중탕은 요즘 사람들도 어차피 잘 안가는데..
애인을 만들거면 창피해서 고민도 되겠지만.
매일 남들앞에 발기 한 상태로 보여줄것도 아닌데 이상하네요
가만 있어도 늙으면 몸 여기저기 신호 와서 병원 가기 싫어도 가야할텐데
멀쩡한 곳에 왜 칼을 대려고 그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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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2-28 pm 2:56:00
125.--.13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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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2-28 pm 3:12:00
58.--.53.157 |
| 저도 이해가 안되네요
총각이라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결혼해서 애까지있는 사람이 굳이
할 필요있나요??
몸에 칼 대봤자 뭐 좋을게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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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2-28 pm 3:39:00
221.--.189.215 |
| 울신랑도 작은데 ㅎㅎㅎㅎㅎㅎ
아무 문제 없거든요. 구성애 였나 어딘가에서 보니 남자길이 7센티만 되도 충분히 여자 만족시킬수 있다네요 부끄부끄 ㅎㅎㅎ
님남편분 혹시 다른 여자문지 있는건지....그건 아니겠지요
그러니 남편분께 좋게 얘기하세요. 나만 좋으면 괜찮은거 아니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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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2-28 pm 3:40:00
211.--.171.94 |
| 아내분이 애써보시는 건 어떠세요?
저도 심히 반대 할 내용이라 남편이 자신감 찾을 수 있도록 몸으로 대화로 말로 대화시에 용기를 주는 건 어떨까요?
늦은감이 있겠지만 그래도 부작용까지 생긴다면 그 보다는 나을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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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2-28 pm 3:50:00
118.--.106.77 |
| 죄송한데...분명 바람피울꺼같습니다~~아니 이미 안달난 여자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절대못하게하세요
그리고 지방이요 ~~그거 잘못하면 괴사일어나 진짜 고추썩을수도 있다고 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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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2-28 pm 4:02:00
220.--.104.147 |
| | 울 남편은 이또한 니 복이니 참고 살아라 그럽디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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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 pm 4:07:00
119.--.13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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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 pm 4:16:00
125.--.14.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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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2-28 pm 4:50:00
222.--.185.43 |
| 이번에 저희애 포경수술때문에
지방 빼서 확대수술하는것 까지 알아봤습니다.
흔히 말하는 자라고추라고 하죠.
저희애는 염증때문에 포경을 하다 알게됐고
복부에 살이 많아 더 작아 보인대요.
실제로는 통통한 체격
그래서 엄청 그쪽으로 공부하게 되었네요
기능에는 별 문제가 없지만
화장실,군대,목욕탕에서
자신감이 많이 위축된답니다.
지방을 이용한 건 크게 성기능을
올리기보다 평상시의
모습을 조금 크게하는거라
바람피는거랑은 큰 상관이 없을듯해요.
아이가 사춘기라 그걸 많이 고민하길래
지금 살도빼고 있는데
진지하게 수술을 원한다면
대학올라갈때
시켜주고 싶더라구요.
이렇게 생각하면 편해요
가슴작고 함몰유두라서
수술하고 싶은 여자도 있잖아요.
저희애가 원하지 않으면
안시키고 원한다면
시켜줄거예요.
저희 남편만 해도
회사에서 먼지 뒤집어쓰는 야외작업하면
직원들이랑
목욕탕을 같이 가거든요
남자들이 흥분했을때의 크기는
어차피 서로 모르는데
평소의 크기로
무시하는게 있나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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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2-28 pm 5:30:00
222.--.46.120 |
| 하려고 했었으면 젊었을때 했어야지..하세요..지금은 나이들어서 와이프도 괜찮다는데 굳이 왜 하려는건지요..
저도 가슴이 작아 컴플렉스 있지만 대중탕 안가고 그냥 반백년살고는 포기했거든요.
지금와서 그런 수술한다는게 좀 ...이해가 안가네요.말리세요.아이도 다 낳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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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8-02-28 pm 5:57:00
119.--.131.107 |
| 별 쓰잘데없는 ㅋ
인위적으로 해봣자 수술후유증으로 힘세지못하구요
작은대로 건강체력단련시켜 작아도 센게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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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8-02-28 pm 7:33:00
117.--.2.183 |
| 큰일난다고 그나마 있던 성기능도 못쓰게 된다고 겁주세요
건너건너 들었는데 콤플렉스로 확대수술했는데 의사가 꼬셨는지 자기가 원했는지 하는 김에 뻘짓까지 했다가 큰일 치뤘다네요
저도 웬지 미심쩍어요 남자들 과시용이면 모를까 대부분 병원 죽어라가기 싫어하지 않나요?
칼대면 뭐든 백프로 회복 없어요 의학적으로 회복이라는게 수술 전의 기능의 80프로 정도를 말한다고 의사쌤한테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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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8-02-28 pm 8:43:00
117.--.1.205 |
| 여자생긴거 아녀요 부인이 불만 없다는데 머하러 그러는지 의심스럽네요 작은데 생겻을리도.. 그리고 요즘 목욕탕 안가는데 ..다 집에서 하지않나요
없지먼 .. 여자가슴 작아도 남편 불만없는 부인들은 수술안하고도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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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8-02-28 pm 9:00:00
211.--.120.60 |
| 본인컴플렉스니 하고싶기도 하겧죠
하게해주세요~~
여자들 바람나서 얼굴에 보톡스맞고 그러는거 아니자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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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18-02-28 pm 9:22:00
58.--.204.89 |
| 겉으로 보이는 얼굴하고 같나요
비교할 걸 해야죠
확대수술했다가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사례들 인터넷에서 찾아
보여주세요
기능적 문제가 전혀 없는데 왜 위험을 무릅쓰고 칼을 대려 하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진짜 딴 이유가 있어서 그런거 아닌가 자연스레 의심이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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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2018-02-28 pm 11:15:00
1.--.179.5 |
| 그럼 40대 여자들 가슴성형은 바람필려고 합니까?
기능적 문제없는데 칼 왜대나요?
본인만족이거늘 앞서가는분이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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