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2-26 am 12:49:00
124.--.161.194 |
| 저도 수없이 이생각을 하는데 잘 안되요
아이가 미워 신경쓰기 싫은맘.고입.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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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2-26 am 2:00:00
222.--.114.188 |
| 미투
미투 운동을 여기서 하네요ㅜㅜ
전 밥은 안차려준다했어요
대신 늘 밥솥에 밥은 있네요
어미의 마지막 애정
말할때 빨래도 말할껄 깊은 후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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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2-26 am 10:32:00
180.--.7.227 |
| 아이들이 빨리 독립하는거 같네요.
품에서 벗어나려는 몸부림이죠.
어찌보면 건강한모습이죠.
부모는 오히려 힘들구요.
대신 책임감을 많이 강조하셔야 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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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2-26 am 11:35:00
222.--.46.120 |
| 20살되면 독립하라고 했지만 요즘 대학생들도 의존적이라 제대로 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자식은 끝이 없다는 말 백퍼 공감합니다. 자식이 근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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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2-26 pm 12:13:00
211.--.174.31 |
| | 제 소원이 아이 얼굴 안보는거예요..ㅠ 딱 올해만 눈감고...귀막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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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2-26 pm 2:34:00
59.--.221.203 |
| 저도 그맘때 그런생각했었구 지금도 항상
하구있지만. 그렇게 되질안네요
경제적인도움안준다구 매번큰소리치지만
큰돈들어갈땐 어쩔수없이해주고있고
대학생이라 자기용돈만 벌어쓰고있는데
설에 새뱃돈을 30받았다구 날아가네요
언제 철들런지. 자기그만큼 받았구 내지갑에서
더나갔는데 ㅉㅉㅉ
독립은커녕 어째 나이들수록 더 어려지는것
같기도하구 가끔 나잇값은 당연히 못하는거같구
시집갈때도 십원도못해주니 니가벌어가라구
매번말하는데. 남편이 저보구 말로만 그러지
있는돈 없는돈 다끌어모아 해줄것같다구 빈정대네요
생각이랑 행동이랑 일치를못해서. 큰일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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