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2-21 pm 5:50:00
121.--.131.150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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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pm 6:01:00
218.--.107.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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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pm 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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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2-21 pm 5:59:00
121.--.131.150 |
| 여동생도 둘째 며느리인데 윗동서가 그렇게 비상식적이라네요
시엄마 자기 집에 1년에 한번 오는것도 싫어하고 지 남편이 일찍 가출해
결혼해서 50도 되기전에 손자까지 있는데도 그렇게 철이 없다죠
동서 식구들 와도 본척만척 저녁 먹을 시간이 되었는데도
지 며느리 있다고 시모랑 시동생 식구들 와 있는데도
손주 데리고 동네 마실 가서 밤 늦게 온대요
와서도 저녁 먹었나 소리도 없고요
갈때도 문밖에 나와 보지도 않는다던데 완전 또라이 같아요
처음부터 시모랑 멀리 떨어져 살아 시집살이도 없었고
시모가 장남한테 돈을 구걸한적도 전혀 없었는데도 그래서
제가 니네 형님 시집식구라면 무조건 싫은 이상한 종자이니
가지말라고 해서 요즘은 동생도 잘 안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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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pm 6:02:00
218.--.107.187 |
| | 네 저도 어머님 돌아가심 시누들이 뭐라해도 면상도 안볼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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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2-21 pm 6:02:00
58.--.255.6 |
| 아내없이 남편이 꼭 가야겠다면 어쩔수없다지만
아이는 왜보내요?
입장바꿔보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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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pm 6:04:00
218.--.107.187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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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pm 6:04:00
121.--.131.150 |
| 엄마들도 애 안보내고 싶은데 남편들이 데리고 갈려고 하죠
애들도 어릴땐 가고싶어 하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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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pm 6:06:00
58.--.2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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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pm 6:07:00
218.--.107.187 |
| | 님이 상황을 모르시고 저도 여기서 설명할 수 없으니 님이 역지사지 말씀하시는 것도 이해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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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pm 6:16:00
58.--.255.6 |
| 당연히 애들은 가고싶어하죠 ᆞ
그러나 동서 안오는데 아빠따라온 시조카예뻐보이지않을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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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pm 6:18:00
182.--.241.121 |
| 진짜 애들은 보내지 마요.
형네집에서 차례 지내면 남편만 시간맞춰 와서 절만하고 밥한끼 먹고 바로 오라하구요.
애가 가고 싶어한다고 내새끼 원하는대로만 해주면 어떡하나요 큰집에 민폐인데.
더구나 성정이 좋지못한 큰엄마라면 그런집에 나라면 내새끼 절대 안보내요.
저밑에 댓글로 시동생이 애들만 데리고 계속 다녀서 시어머니랑 시동생네랑 다 시집으로 내쫒았다고 쓴 사람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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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pm 6:15:00
58.--.53.157 |
| 조금전 원글 삭제한 시집안간다는 내용은
시집이 아니구 큰집 이더라구요
제보기엔 큰집 형님이 보살 이더이다...
그런형님 드물듯 싶네요..
그래도 돈봉투는 주니까
음식이니 뭐니 싸보네지 저런 형님 드물어요..
형님들도 동서들 오는거 싫어해요
안보고 사는게 서로 편한데
좋은형님 둔 경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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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pm 6:25:00
218.--.107.187 |
| 나두 큰집하고파요 내집으로 오니 내 기분대로 인상썼다 폈다하고 ㅋㅋ 울형님처럼^^
그냥 돈 한푼 보태주지 않아도 되니 제사 내가 모셔오고 싶어요
동서보곤 큰형님은 힘드시니 안오셔도 되요~~어머님 돌아가심 그날이나 뵈어요~~~~~하고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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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pm 6:26:00
121.--.131.150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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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pm 2:00:00
211.--.72.143 |
| | 저도 시모 돌아가심 동서 안보고싶은데... 제사때 남편과 애만 보내면 차라리 시동생. 조카 오지말라 하고푼데... 제사는 돌아가면서 하고. 형님도 동서만큼 동서 싫어요. 다 같은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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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pm 4:25:00
180.--.7.227 |
| 동서 많이 힘들면 안 와도 돼.
맏며늘로서 해주고 싶은 말입니다.
억지춘향하지 말고, 그나마 내 아이들
명절때만이라도 사촌들과 집안어른들과
교제할 시간을 갖는다는 마음이라면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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